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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일자리 시장 되주길!”
[취재현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일자리 시장 되주길!”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5.18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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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후보자 정책 간담회 참석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오후 5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광주지역 후보자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 최미정 광주시의원비례후보,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손을 높이 들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는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미 청와대에서 일자리를 진두지휘하신 우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자님, 대통령께서 인정하셨고, 또 광주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서 뽑은 우리의 자랑스럽고 든든한 후보이다. ”며 “그래서 일찍이 이름보다 먼저 ‘일자리 시장’ 이렇게 가슴에 붙이시고 ‘기호 1번은 그 1이 일자리다’ 이렇게 광주시민께 약속을 드린 우리 시장 후보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으로서 광주시민께 반드시 약속드린다 하는 것을 오늘 보여주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추미애 대표는 “광주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이미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자님과 또, 구청장 후보가 되신 임택, 서대석, 김병내, 문인, 김삼호 구청장 후보님들과 자랑스럽고 든든한 지방의원 후보님들이 함께 약속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승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되겠고, 또 광주시민의 승리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고 말했다.

 

(왼쪽)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는 '문재인과 함께 나라를 나라답게' 팻말을 흔들며 6.13지방선거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후보는 “우리주변에는 많은 분들이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들을 다 껴안아서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주에선 경선이 본선이다 하고 자만할 수 있으나 지난 2년 광주총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했던 일을 교훈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반드시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고, 당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5.18 다녀오셨으나, 가해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피해자 유가족들은 아파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께서 노력하여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 됐으나, 이번이 진상규명의 마지막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하반기에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찬다. ”며 “만약 내게 광주시장이라는 기회가 온다면 내년에는 5.18기념식을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행사로 40주년 행사는 세계적 행사로 치루고 싶다.”고 말했다. 

최미정 광주시의원비례후보는 광주지역 후보자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정신은 바로 정의를 세우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5.18 진상이 바로 밝혀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일자리 시장 되주길!”] 

이용섭 광주시장예비후보는 광주지역 후보자 정책 간담회에서 "우리주변에는 많은 분들이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들을 다 껴안아서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주에선 경선이 본선이다 하고 자만할 수 있으나 지난 2년 광주총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했던 일을 교훈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반드시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고, 당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예비후보는 광주지역 후보자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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