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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5.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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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3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체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준비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필승전진대회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축하영상메시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후보, 양향자 최고위원, 신경민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김병내 등 5개 구청장 후보, 최미정 광주시의원비례예비후보, 강기석 서구구의원예비후보, 박영숙 서구구의원비례예비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조영풍 광주대학교 경상대학장, 오향섭 실버위원장 및 지지자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당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누가 광주의 리더가 되느냐에 따라 광주의 역사가 바뀌고 시민들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민주당 시장, 민주당 구청장, 민주당 시구의원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광주가 크게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바뀔 것이다"며 6.13지방 선거의 승리를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영상인사를 통해 ‘광주에서 이용섭 시장후보를 필두로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용섭 시장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은 물이요 정당은 배와 같다. 민주당과 당원들이 높은 지지율에 도취해 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자만하면 민심의 물은 언제든지 민주당의 배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광주시민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강한 책임감을 갖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자”며 “광주는 그동안 정치적 소외와 경제적 낙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문재인정부 출범으로 정치적 소외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경제적 낙후는 여러분과 제가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광주시장과 구청장 그리고 시구의원이 되어야 광주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첫 일자리 경제시장으로서 광주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출마하신 모든 후보자님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치러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후보, 신경민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당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KBC광주방송 아나운서 출신의 시의원 후보인 김학실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최연소 후보인 동구의원 선거 박진원(남,28) 후보의 출사표와, 첫 여성변호사 출신 광주시의원 후보인 북구6선거구 김나윤(여,46) 후보의 연설이 있었다.

5개 구청장 후보 모두 독특하고 색깔 있는 연설로 참석자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으며, 김광란 시의원 후보와 박용수 북구의원 후보의 선거에 임하는 결의문 낭독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취재현장]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 '성황리' 개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광주에서 이용섭 시장후보를 필두로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 시·구의원 후보들은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오는 6.13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광주시민들이 촛불혁명으로 탄생시킨 문재인정부가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문재인대통령이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성지이고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압승해야 한다.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광주발전의 소명을 맡겨주신 당과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감사를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결초보은의 심정으로 제 모든 것을 바쳐 광주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 신경민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오향섭 실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광주는 민주주의 성지이기 때문에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에서 싹쓸이 해야 한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다가가자"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자만하지 않고 광주시민들에게 다가가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에 이어, 이제 지방정부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광주가 돼야 한다"며 "91명의 지역 후보가 모두 당선돼 광주를 파랗게 물들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박영숙 서구구의원비례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끝까지 낮은 자세로 서구민들께 다가가 서구민들의 선택을 꼭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 5개구에 사시는 지인들에게 매일 3명씩 전화를 걸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도록 독려하자. 또한 자신의 지인 3명에게 다시 전화를 걸도록 하는 3.3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압승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최미정 광주시의원비례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에서 ‘6.13 지방선거 광주압승’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기석 서구구의원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해 "6월13일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6.13지방선거의 광주 압승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6.13지방선거의 광주 압승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6.13지방선거의 광주 압승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에서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후보(오른쪽), 신경민 국회의원(가운대), 조영풍 광주대학교 경상대학장(왼쪽)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필승전진대회를 마치고 "우리 모두 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에서 ‘6.13 지방선거 광주압승’을 해야 한다. 그래서 민주당의 2020년 총선승리와 2022년 대선승리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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