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흥관 전 서광주농협조합장이 지난 5월 4일 오후 6시30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전일일명예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박흥관 일일명예해설위원은 “지역민들에게 생생한 기아 타이거즈 홈 경기를 중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오늘 프로야구 해설로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일일명예해설위원은 농협을 홍보하며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이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으로 활짝 웃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여 온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 대 NC 경기는 광주시민들의 하나 된 응원이 있었으나, 5:6으로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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