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원서접수 , 9월중 최종발표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구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남구합창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합창단원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 알토 등 3개 부문. 모집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2010. 8. 16일 현재 남구에 거주하고 합창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응시원서를 남구청 문화홍보실이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503-854) 광주 남구 제석로 88 남구청 문화홍보실’로 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남구청 문화홍보실과 거주 동 주민센터에서 교부하며, 남구청 홈페이지( http://namgu.gwangju.kr)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남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실기(자유곡 1곡), 면접 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중 발표 예정이며 남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광주 남구합창단으로서 공연 등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합창단은 남구의 대표 문화단체로서, 적극적인 합창단 활동으로 구민정서 순화와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남구 여성합창단원 공개모집에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합창단 단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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