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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혁신과 승리를 위한 마중물 역할”
임한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혁신과 승리를 위한 마중물 역할”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4.2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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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비록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후보로 올라가는 것에는 실패했으나 이번 6·13지방선거과정 뿐 아니라 향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혁신과 선거승리를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한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에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40여 일간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출판기념회와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설명회 및 정책간담회에서 광산구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왔으며, 언론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공약을 알렸다”고 밝혔다.

임한필 예비후보는 “지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공천심사의 면접 등의 평가와 발표는 대단히 불공정하고 불투명하고 특정세력이 주도하는 잘못된 심사였다”며 “광주뿐 아니라 호남과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공천심사에 대한 불만과 원칙없는 운영으로 아쉽게도 민심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한필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치러지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므로, 비록 잘못된 지방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물러나야 되는 상황이지만 현실로 인정하고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한발한발 해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은 실질적인 본선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진정으로 광산구를 발전시켜나가고 혁신해나갈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심사숙고하고 당 승리를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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