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이 20일 오수 9시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에 확정된 후 “당당한 광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저는 언제 어디서나 ‘광주사람이다’. ‘광주시민이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 시민과 함께, 여러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며 “본선에서도 정의로운 도시 광주답게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어떠한 경우라도 비방선거,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않고 광주가 가장 모범적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치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앞장서서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후보는 “이 모든 것이 광주시민들의 뜻이다. 앞으로 있을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모든 결과는 다 지지자들 분들의 수고 덕분이다”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이지만, 여러분께서 채워주시면 본선에서도 넉넉히 이길 것이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일자리가 넘쳐나고, 경기가 살아나서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