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방 및 안전교육”은 마을형태의 유아전용 재난안전체험 시설을 유치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축소형 건축물9개동 및 야외체험시설에서 꼬꼬마119, 더듬더듬(화재대피체험), 조심조심(생활안전체험), 윙윙쌩쌩(태풍체험), 풍덩풍덩(물놀이안전체험), 흔들흔들(지진체험)과 야외 체험시설인 징검다리 건너기, 신호등 건너기 체험 등 아동들이 신나게 몸으로 익히는 체험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 됐으며, 초등학생들은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실전 코스체험으로 실제 비행기 내부와 탈출슬라이드를 구현해 항공기 비상사태 발생 시 탈출요령, 초기 화재진압, 지진 및 태풍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부안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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