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꽃길 조성에는 옥도면 마을주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자투리땅 등에 꽃길을 만들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배 옥도면장은 “고군산연결도로 전면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고군산군도를 방문함에 따라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식재해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고군산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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