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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임직원과 봉사단체 300명과 “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개최
농협광주본부, 임직원과 봉사단체 300명과 “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4.1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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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6일「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행사를 평동 옥동경기장에서 임직원과 봉사단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광주관내 범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봉사단, 케이티앤지 광주전남본부 기업체 임직원이 참여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또한, 농업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지원 농기계 전달식과 함께 23개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설치와 하우스철거작업, 장미수확작업, 멀칭작업, 모판작업, 농산물수확 등 다양한 일손돕기를 펼쳐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전국단위로‘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연간 70만명의 영농인력을 무료로 중개·알선 하고 있으며, 상시 농작업이 가능한‘영농작업반’육성과 농작업대행 면적확대 등 농업 경영비 절감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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