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전국 40여개의 태권도·합기도·검도 도장에서 선발된 6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종목별 품새, 태권체조, 종합시범, 낙법, 베기 종목 등 각자 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실버 태권도 회원들이 오늘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동호회 회원간의 화합은 물론이고, 세대간 소통과 화합에도 많은 기여가 됐다. 오늘 대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종합우승에는 경남 창녕에서 참가한 슈퍼맨 태권도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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