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최영호 후보가 함께 만든 '시민공동정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10만대 친환경자동차 완성차공장을 시작으로 임기 내에 광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차를 시민들과 함께 제가 타겠다"며 "임기내에 10만대를 시작으로 30만대 규모의 친환경자동차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이를 통해 4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부족인력 법적 배치기준 대비 부족 인원 214명을 우선 충원하고 광주형 사회서비스진흥원을 조성해 복지종사자가 당다앟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누구도 외롭지 않은 함께하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