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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광산구 양곡·원곡마을에 사랑의 밥차 대표, 배우 윤용현 명예통장 위촉’
‘농협광주본부, 광산구 양곡·원곡마을에 사랑의 밥차 대표, 배우 윤용현 명예통장 위촉’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4.11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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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조합장 및 지점장, 마을주민과 직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사랑의 밥차 대표이며 배우인 윤용현씨를 본량농협(조합장 오승종) 양곡·원곡마을 명예통장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산구 양곡·원곡마을(통장 조광일)은 가구 수는 31호이며, 주민56명 중 75%인 42명이 65세 이상인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광주광역시장 명의로 명예통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윤용현 대표는“마을의 고향인 농촌마을에 명예통장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사랑의 밥차도 계속 운영하고 농촌과 도시의 아름다운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2016년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으로 시작하여 지역 마을의 명예통장 위촉 및 농촌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금차 광주지역은 명예통장 25호 명예통장에 해당된다.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윤용현 대표처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농협에서도 도농교류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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