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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
[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3.21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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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21일 오후 2시 시청사 행정동 앞 잔디광장에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연 시민안전실장, 황봉주 자치행정국장, 박정환 일자리경제국장, 박종호 행정지원과장, 김오성 사회복지과장, 이승국 서기관, 윤창옥 총무계장, 임진석 사무관과 광주시청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윤장현 광주시장, 이연 시민안전실장, 황봉주 자치행정국장, 박정환 일자리경제국장, 박종호 행정지원과장 등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에 참석해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받고 있다.
훈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대형화재사고를 계기로 화재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화재 안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라디오를 통해 광주시 청사 18층 전망의 쉼터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경보기 비상벨과 옥내 방송 자체 경보로 훈련 시작을 알렸다.

기윤희 광주시서부소방서 소방장이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하고 있다.
화재경보 비상벨이 울리자 실내에 있는 공직자들과 광주시민은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초기 진화를 해 화재를 진압했다.

대피 후에는 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 생활안전팀 기윤희 소방장의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이 이어졌다.

 

[광주광역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

광주시 청사 18층 전망의 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은 화재 경보기 비상벨과 옥내 방송을 듣고 화재현장을 떠나고 있다.
광주시 청사 18층 전망의 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 훈련에 참석해 심폐소생술하는 방법을 광주시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에 참석한 광주시 공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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