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안동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반 25명으로 장수군안전대진단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15일에는 부군수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진부서에 대해 추진을 독려한 바가 있다.
군에서는 대진단 기간에 총 608개소에 대해 안전진단 등 점검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608개소 추진을 완료하고 이중 10%에 대해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기간 해빙기대책과 병행해 축대, 옹벽, 건설공사장, 절개지 및 낙석위험지역, 노후교량 등 43개소에 대해 표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기타 재난취약시설 및 인명피해 위험시설은 특별관리(관리카드 작성, 관리전담제 실시 등) 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불안전시설에 대해는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를 조기에 취해 불안전요인 해소 시까지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