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개장을 앞둔 물무산 행복숲을 방문해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과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답사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물무산 행복숲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3대가 함께 걷는 숲을 목표로 경사와 계단이 없는 숲속 둘레길로 조성됐으며, 숲길 중간중간에 유아숲체험원, 맨발 황톳길,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등이 구성돼 있다.
 

김준수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영광군의 새로 조성된 관광지나 숨은 관광지의 현지답사를 통해 영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