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진단’은 지난 27일 고척2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3곳(11개 동, 구로공구상가, 유통상가)에서 진행된다.
이달에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개봉3동(주민센터), 22일 가리봉동(가리봉3거리, 신세계호프 앞)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 내용은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을 확인하는 혈액검사와 방사선 검사 등이다. 검진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수수료는 1,500원이다.
진단결과서는 공공보건포털(http://www.g-health.kr/portal/index.do)을 통해 공인인증서로 발급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