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등 지난해부터 정기적 헌혈
[광주일등뉴스]여수시 서강동 주민들이 꾸준한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서강동에 따르면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주민자치위원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 15명이 헌혈의 집 여수센터에서 헌혈을 했다.
앞서 자치위원들은 지난 2017년 2월에도 서시장 상인 등과 함께 헌혈을 했고, 6월에는 서강동 관내 단체와 학생들이 동참했다.
박활수 서강동장은 “최근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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