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문화재청과 충남대는 양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1시, 충남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문화재청-충남대학교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대전 지역의 인문역량 강화와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재청과 충남대학교는 지역문화유산을 통한 인문학 확산과 역사문화 콘텐츠 육성, 인턴십 등을 통한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인문역량 강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문화재청과 충남대학교는 이번 교류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의 학문적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