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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광주광역시, ‘2018 공예산업육성사업설명회’ 개최
[현장취재] 광주광역시, ‘2018 공예산업육성사업설명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2.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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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재)광주디자인센터와 광주공예협동조합과 함께 21일 오전 10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2018 공예산업육성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대신해 박향 문화관광체육실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신현대 광주시문화산업과장, 김종만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이복수 광주광역시무형문화재기능협의회장, 한경희 광주시공예명장협의회부회장, 최석현 (사)빛고을공예문화마루이사장, 박유복 (재)광주디자인센터원장, 노금행 한땀공방대표와 수상자 및 광주시공예인들이 참석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을 대신해 박향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격려말씀을 통해 “광주시의 역점시책이며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5대 전략콘텐츠 중 하나인 공예.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2018년 광주시는 공예특화거리 조성, 우수공예품 개발 및 상품화 지원, 빛고을 핸드메이페어와 선물박람회 개최, 국내외 산업 전시회 참여 등 광주만의 독창성과 대표성을 담아내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예산업 진흥에 대한 광주시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시민과 공예인들이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공예산업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 광주공예협동조합 사업설명회, 광주디자인센터 사업설명회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올해 추진하는 공예문화산업 육성사업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공예인, 예비 창업자, 시민의 사업 참여를 높이고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광주광역시, ‘2018 공예산업육성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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