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산갑)는 30일 “광주군공항 이전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합의하면 언제든지추진이 가능하다”며 “광주시, 전라남도, 해당 자치단체를 포함한 ‘광역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광산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광주군공항 이전은 해당 자치단체와 주민의 동의 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한 것으로 특별법 제정으로도 해결되지 못한다”면서 “이전 방안의 최우선은 국방부에서 제시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협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방부는 2009년과 2010년 각각 ‘광산구’와 ‘광주공항소음피해소송광산구주민대책위회원회’에 ‘전남도와 광주시간 무안지역으로 광주군공항 이전을 합의하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또 그는

민주통합당 유인학 예비후보(장흥·강진·영암)는 30일 논평을 통해 “낙후된 장흥, 강진, 영암, 해남, 완도 등전남 중남부권을 사람과 상품, 자본의 이동이 자유롭고 기업활동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동북아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관광자유지역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전남 중남부권이 국제관광자유지역으로 조성되면 외국인 직접투자로 외자를 유치할 수 있고, 관광·휴양 등 부가적 고용창출 효과 및 인구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외국자본에 대한 지속적인 접촉과 동시에 관광객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해운노선 확충과 전 지역 면세화 등 상하이나 홍콩, 싱가포르 등과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이어 유 후보는 “경제통상

양형일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의 남동·궁동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인쇄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쇄·출판·기획·출력·디자인·포장 등 관련 업체들을 집적화할 수 있는 인쇄출판특화 클러스터 추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디지털문화산업에 걸맞는 첨단 인쇄·출판 인프라 구축 및 소규모 영세업체를 위한 유통· 판매· 인쇄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인쇄의 거리를 경쟁력을 갖춘 집적화단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또 양 후보는 특화된 인쇄의 거리를 국내 인쇄출판산업 메카와 같은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국의 출판인쇄산업 관련인들의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최근 농성1동 연강경로당 개소식에 참석,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했다. 정옹화 예비후보가 찾은 연강경로당은 정 후보가 지난해 유치한 행정안전부 노인복지 특별교부세 5억원 가운데 일부를 들여 설립됐다.정 예비후보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연강경로당과 인동경로당(광천동) 신설을 비롯 4개 경로당 개보수, 28개 경로당 건강용품 지원 등에 사용됐다.한편 연강경로당은 정 예비후보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이름 지었으며 연부연강(年富力强·나이가 젊고 기력이 왕성함) 성어를 활용했다. 

강기정(민주당 광주북갑)의원은 2012.1.28(토) 10:00 전남대학교 앞 씨너스 영화관에서 일반인, 학생들과 페이스북 번개미팅을 갖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안성기 주연 영화 ‘부러진 화살’을 관람한 뒤, SNS 소통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평소 인터넷을 활용한 젊은 층과의 소통에 강점을 보여왔던 강기정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번개 모임을 제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특별한 형식 없이 자유스럽게 진행됐다.강 의원은 영화관람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힘든 싸움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면서, “약자와 소수를 위한 정치를 새삼 다짐하게 됐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또 “억울한 재판을 받았던 지난날의 여러 사건들이 역사와 국민앞에 제대로 전달 될 수

이석형 민주통합당(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는 29일 오전 김두관 경남지사가 영광읍을 방문하여 이석형 예비후보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28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초청으로 노무현재단 회원들과 함께 무등산을 등반한 김두관 경남지사는 29일 영광을 방문하여 이석형 후보를 격려하고, 지역민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이날 김두관 경남지사는 “지방자치를 통한 성공 경험과 국가균형발전 및 자치분권의 철학을 확실하게 가진 검증된 인물들이 중앙 정치에 진출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야한다”고 말했다.이석형 예비후보와 김두관 경남지사는 함평군수, 남해군수 시절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 운

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암․장흥․강진)는 1월 31일(화) 11시 장흥군민회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는다. 황주홍 예비후보는 "이 선거구에서는 지역 정치 특성상 실제적인 본선거나 다름없는 민주통합당 후보경선(2월말 예정)을 한 달여 앞두고,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 고소 고발이 난무하여 과열 혼탁 선거 조짐이 보이고 있다. "고 했다.또한,  황주홍 예비후보는 자신과 관련된 비방 흑색선전에 대해 설명하고,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기자회견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사, 각 후보진영, 유권자인 지역주민들에게 메니페스토 운동과 분야별 정책 공약 토론회 개최, ‘클린선거 정책선거’ 협약식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전갑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산갑)는 29일 “중소기업은 전체 고용의 87%를 담당하고 있지만 재벌기업의 경제력 집중이 심화되면서 고용 상황이 악화되고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중소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경영여건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세지원제도의 지원 대상과 감면율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현재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 ‘임시투자·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기업의 어음공제 개선을 위한 세액공제’ 등의 조세지원제도가 시행되어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지원 대상과 감면요건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덧붙였다.그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제도(법인세․소득세에 5~30% 감면율 적용 산출한 세액

이병훈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예비후보가 “정책선거를 통해 지역 발전의 대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선거로 일자리가 넘쳐나고 도심이 재창조되는 동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구태의연한 관권선거 논쟁으로는 동구민의 믿음을 얻을 수 없고, 정치개혁은 깨끗한 선거운동을 시작 하자고 했다.이 후보는 “한때 인구 24만 명이던 동구가 이웃 선거구에서 5000명을 데려 와 겨우 선거구를 유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호남의 정치 1번지, 호남의 경제 중심지가 ‘불꺼진 창’, ‘죽어가는 도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머리를 맞대고 동구를 살릴 정책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후보는 지역 정치인들의 뜻과 의지를

이석형 함평.영광.장성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설 민심 탐방을 통해 농어가 및 축산 농가 등의 다양한 민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직불금제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며 “FTA 시대에 농촌의 소득 안정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농정의 교훈으로 삼을 점이 많은 스위스 모델의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직불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스위스는 1999년 부터 직불금의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지급조건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불금제를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은 물론 환경보전, 동물보호, 도시 인구분산이란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위스의 직불금제는 첫째, 토양 및 수자원 보호, 생물 다양성 유지 등 농가의 상호 준수의무 이행을 전제로, 전체 경지면

전갑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주 광산 갑)는 26일 “모바일 투표 도입은 금권정치와 동원청치 등 낡은 정치를 청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여야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 방식의 오픈 프라이머(국민참여경선)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오는 4월 실시되는 19대 총선에서부터 모바일 투표를 도입해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모바일 투표는 유권자들이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지후보를 선택할 수 있어 동원선거를 차단해 금권선거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며 “또 모바일 투표는 시민의 참여폭을 넓힐 수 있어 선거 결과의 왜곡도 방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민주통합당 당

행정과 복지분야 전문가인 박혜자 (호남대 교수)는2012년 오늘 광주의 중심 서구를 책임질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졌기 때문에 이번 4월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성정치에 대한 불신과 분노를 불식시키고, 깨끗한 정치, 소통의 정치, 상생의 정치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방과 중앙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시대를 열고자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자신만의 장점에’ 대해 “저는 지난 40여 년 동안 광주 서구에서 살아왔고, 20여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 행정학을 연구하며, 학생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개호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 정치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대에 진입했다.이개호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설 연휴를 전후해 발표된 각급 언론 여론조사 결과 이 예비후보는 지지도가 처음으로 20%를 상회하며 같은 지역구 고현석·국창근 예비후보와 오차범위에 근접한 3강구도를 형성했다.광주일보와 KBC방송이 지난 13~14일 공동으로 실시한 총선 지지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 예비후보는 담양·곡성·구례에서 20.6%의 지지를 받았다. 고현석 후보와 국창근 후보는 20% 대 후반의 지지도를 보였다.이 예비후보는 같은 날 실시된 전남일보 여론조사에서도 21.2% 지지도를 기록했다.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

이병훈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예비후보가 “아시아 문화전당이 완공되면 동구로 연간 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방문객들을 위한 한옥 게스트하우스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계 최대의 복합 문화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은 연면적 5만3000평으로 3만1000평인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2배에 가까운 규모다. 이 후보는 “세계적인 문화시설인 영국 테이트모던과 프랑스 퐁피두센터에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온다”며 “문화전당을 보기 위해 연간 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광주 동구에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한국 문화를 담은 게스트하우스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조성은 구도심 재생사업과도 연계된다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설 연휴 기간 환경미화원 체험을 하는 등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설 연휴 첫날 이른 아침에 서구지역 가로미화원 집결장소를 찾아 격려한 뒤 미화원들과 함께 양동시장과 주변 거리청소를 했다.하루전에 상무지구에서 차량을 이용한 오물·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던 정 후보는 청소를 마친 후 경찰파출소와  119소방안전센터 등을 들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연휴 3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역구를 누비며 주민과 스킨십행보를 계속했다. 무등시장, 봉선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회장과 상인 그리고 설 준비를 위해 시장에 나온 주민들을 직접 접촉하며 민심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했다.23일 설날 당일에는 대촌지역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대촌 파출소를 방문 휴일도 잊은 채 주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위로했다.김 후보는 또 남구소방서 송하 119센터를 방문 소방관들과 대화를 갖고 위험수당 현실화, 인명보호 장비구입 국고 보조, 순직자보상 심의기준 문제점 등에 대해서 토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한편 김후보 선거캠프의 '폭풍 SNS팀'

3선에 도전하는 강기정의원(광주 북갑)이 33.2%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민주통합당 단일후보 지역인 광산(을)을 제외하고는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강의원은 20대 30대에서 4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다른 연령층에서도 고른 지지를 얻었다.이어 김경진 후보 17.5%, 박규환 후보 12.2%, 임현모 후보 11.0%, 이형석 후보 8.9%, 이채언 후보 3.1%, 이관행 후보 2.0% 순이었다.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는 12.1%였다.당내경선에서도 강의원은 34.23%의 지지율로, 17.9%의 지지율을 보인 김 변호사를 16.3%포인트나 앞섰다. 이어 박규환 후보가 13.0%, 임현모 후보 11.5%, 이형석 9.9%, 이관행 후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19일 “인물을 키우지 않는다면 호남은 정말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고립된 섬이 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의 非호남, 민주당의 脫호남 가운데 호남은 어디로?’ 제목의 논평을 통해 “타 지역 정치인들에게 호남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발전이 지체된 곳을 챙겨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을 대변하고 지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물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후보는 또 “민주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지역당’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전국정당으로 변화 발전하는 모습은 높이 평가할만하지만 호남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편치 않다”면서 “호남은 한나라당에서 배제되고, 민주당에서도 벗어날 대상으

정용화 (광주서구 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18일(수) 오후 3시 서구 화정동 177-1 하이모빌딩 8층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었다. 이날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는 최근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 후보에게 용기와 성원을 보내기 위한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 예비후보는 오는 4.11총선에서는 깨끗하고 공정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여 필승을 다짐하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 16일부터 ‘소통 그리고 공감’이란 주제로 재래시장과 상가, 생활체육현장 등을 순회하는 민생탐방(1차)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민접촉 활동을 펼쳐 새로운 정치문화 창달에

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장흥·강진·영암)는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하여 「귀농·귀촌 지원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주홍 예비후보는“귀농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귀농을 촉진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귀농·귀촌 지원법」의 제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현재 일예비부 지자체에서 조례에 따라 귀농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나, 귀농에 대한 인식 및 적극적 홍보 그리고 중앙정부 차원의 체계적 지원 부족으로 귀농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기 때문에 “「귀농·귀촌 지원법」제정을 통해 귀농정책이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이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