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오는 11월 12일에 치러지는 2010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각종 대응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통해 부정행위의 유형과 이에 따른 조치를 명시하고,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과 휴대가능 물품을 사전 고지하여 수험생의 착오가 없도록 하였으며, 대리시험 가능성 차단, 시험실당 적정 응시자 수 배치, 시험 감독 및 관리 등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적시하였다. 또한, 교과부, 시ㆍ도교육청, 경찰청 등 관련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수능시험 관련 부정행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올해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능시험, 이렇게 하

광주시교육청 김창복 비상계획담당관이 2009을지연습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했다. 지난 9일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회, 법원 등 헌법기관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기관 기관장 및 부기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유공자 포상을 가졌다. 행정안전부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에 헌신 노력해 비상대비업무 발전에 기여한 김창복 비상계획담당관 및 유공기관과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해 노고를 치하하고, 단 한시도 방심하지 말고 비상대비체제를 확인하고, 점검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접적지역 주민이동, 소규모 국지전 등 전쟁이전의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기관별, 지역별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사)한국거버넌스학회(학회장 박혜자)는 9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지역발전 전략과 성찰-창조도시, 거버넌스, 행정언어’라는 주제로 200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논의되고 있는 창조도시와 거버넌스가 지역발전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여수의 지역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여수의 미래도시 비전을 모색하고,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곽덕훈)은 6일, 사이버가정학습을 이용하는 전국적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이버가정학습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들이 에듀넷과 16개 시ㆍ도교육청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사이버가정학습을 이용해 보고 이를 통해 얻은 교육적 경험 및 활용 노하우(Know-How)와 느낀 점을 발굴하는 대회로써 금번이 5회째이다. 학생 부문과 학부모 부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532편이 응모되어 엄정한 심사를 통해 50편(학생 30명, 학부모 20명)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학생 부문에 대구 경진초등학교 박은영 학생

광주시는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2010년부터 전문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해외 인턴십 맞춤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직업교육이 본질인 전문계 고교생을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해 해외취업을 통한 다양한 취업진로를 모색하고 지역내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며 전문계 고교를 새롭게 인식하는 전환점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선진국 중 상대적으로 기능인력 수요가 많은 호주를 우선 대상 국가로 정하고 오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9억원(시 4.5억원, 시교육청 4.5억원)을 투입, 전문계 고교생 90명을 연도별(2010년 20명, 2011년 30명, 2012년 40명)로 선발할 계획이다. 사전 교육과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 가운데 50%에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해안 선벨트 지역 대학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여수시, 남해안 선벨트 소재 6개 국립대학이 이날 오전 여수시 박람회 홍보관에서 연구․정보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남해안 지역 소재 경상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전남대, 제주대, 한국해양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박람회 주제 관련 학술 연구와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고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MOU에 참여한 남해안 선벨트 대학들은 박람회지원단을 구성해 조직위와 여수시가 주최하는 각종 학술행사를 공동 개최하거나 관광․해양․환경 등 박람회 관련 분야 학술자문, 박람회 기간 중 대학생 자

송길화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9월 11일 부터 12일까지 목포 현대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중등교사회 운영위원 연수회에서 ‘초·중등교사회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송 회장은 “교총 구성원에서 교사 회원이 82%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교총의 원동력은 바로 초·중등교사회”라고 강조 했다. 이어 “교총이 명실상부한 정통 교원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목소리가 대변되어야 한다”며, “교총의 정책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는 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09년 상반기 우수분회로 선정된 광주서석초등학교(분회장 김형칠 교장)과 수완초등학교(분회장 천하영 교장)을 방문해 한국교총 회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광주서석초등학교 분회는 2008년 말 회원수 12명에서 23명 (회원증가율 91.7%), 수완초등학교 분회는 회원수 6명에서 2009년 상반기 25명(회원증가율 283%)로 우수분회로 선정됐다.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회원 확보를 통한 회세 확장과 우수활동가 및 조직을 포상할 계획”이라며, “정책지원과 회세확장 활동을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준영)은 올해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13개 부문 553명의 장학생 선발을 위해 주소지 읍, 면, 동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와 성적우수자, 예체능 분야 특기자,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자녀, 5, 18유공자 및 그 자녀 등이며 저소득층 대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인재육성 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성적우수자의 지원 규모를 축소하고 저소득 차상위 계층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150만원으로 줄이고 그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는 2일 12시 2009년 8월말 퇴직교원 6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세교육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주신 선배 교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총은 회원들과 함께 교권수호와 교원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퇴직교원인 윤광현 장학관(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원정책과장)은 “광주교총이 회원 상호간의 강력한 단결을 통해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은 물론 교직의 전문성 확립에 앞장서 주었으면 좋겠다”며, “광주교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립대학은 교수협의회(회장 김대중 교수)가 1억 2천만원을 향후 10년에 걸쳐 대학발전기금재단에 쾌척하기로 약정, 지역 전략산업 및 첨단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대학발전기금재단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 교육 기자재 확충 및 현대화, 연구 및 평생교육전문과정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전남도립대는 재단 설립으로 전남도가 직접 설립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인 전남도립대가 호남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첨단전문기술인력과 남도의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교수들의 학교 발전기금 쾌척 약정으로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대한 인식 제고 뿐 만아니라 솔선하는 모습들이 대학발전기금을 확충하는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는 19일 오후 2시 광주교총 사무국에서 ‘2009 한국교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광주교육대학교 3학년 박지영, 조선대 공과대학 4학년 송원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학업에 정진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더불어 “교원복지 증진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우수 학생을 지속적으로 선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18일 오전 8시 30분 광주시교육청 지하 전시상황실에서 안순일교육감 주관하에 ‘전시주요현안토의를 가졌다. 이날 안순일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민 부교육감, 장학관 및 사무관 이상 전 간부 및 상황실 근무자 및 광주시 공립고등학교 교장단 등이 참석해 2009을지연습에 따른 실과장들의 발표 및 토의가 이뤄졌다. 안순일 교육감은 “을지연습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적인 훈련으로 금년 들어 42회째 맞고 있다”며 “그동안 교육청에서는 안보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의 병영체험과 안보교육을 실시해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교육자들이 더욱 투철한 국가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

광주시 교육청(안순일 교육감)은 한반도 우발상황에 대비키 위한 2009 을지연습을 17일 오전 6시 발령된 비상소집을 기점으로 알찬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안순일 교육감(연습장)을 비롯 이재민 부교육감(연습차장) 등 소집대상 직원 전원이 지정된 7시 30분까지 응소해 100%의 응소율로 튼튼한 비상소집 태세를 과시했다. 한편,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계획담당관은 비상소집이 끝난 후 오전 8시30분 상황실에서 안순일 연습장을 비롯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최초연습상황보고를 실시했다.  안순일 시교육청 연습장은 "한반도는 전략적 중요성은 물론,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써 남북대치 등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 우발상황 발생확률이 높아 이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는 초ㆍ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동강대학 전산교육관에서 2009년 하계 교원직무연수를 갖고 있다. 광주교총의 하계 교원직무연수(60시간)는 교육자료 연구개발 실무과정인 ‘디지털카메라 활용 및 전자앨범 제작’을 통해 교원들의 교육자료 제작능력 향상을 통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교에서 교원이 직접 영상학습자료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하계 교원직무연수를 주관한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에서 교원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를 추가로 선정해 연수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09 을지연습 사전교육 및 홍보를 가졌다. 이번에 가질 2009년도 을지연습은 전·평시 위기관리와 연계된 실전적 연습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확립하고 전시 상황과 연계된 실전적인 전시전환절차 숙달과 전쟁직전 위기상황 관리 역량 배양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오징어잡이 연안호 피랍 등으로 남북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을지연습을 갖게 돼 꽤 의미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교육청에서는 2009 을지연습에 무게를 두고, 연습홍보로 청내 안내방송과 전광판, 현수막, 입간판,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설치했으며,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용 판넬 준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중국과의 인적, 물류 교류가 점차 활발해짐에 따라 이런 현상들이 중국어교육의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거대한 중국의 발전과 더불어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 특별한 중국어전문학원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중국교민학원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하루에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는 방과후학교 개념으로 중국의 초등학교와 똑같은 내용의 강의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이 학원의 교육과정이 중국 북경시교육위원회로부터 인정받고 있어 이제는 굳이 중국으로 조기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우리 자녀들이 중국어를 쉽고 편리하게 배울 수 있게 됐다. 현재 중국어 관련 조기유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 학원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익힘

 지난 7월 19일 개막과 함께 열전에 돌입했던 2009년도 제4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정 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68개국 250명의 각국 대표학생이 참가하여 21일 실험ㆍ실습시험과 23일 이론시험을 치른 결과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체코에서 동구권 3개국이 참가하여 첫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41회째를 맞고 있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화학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학생들의 지적활동을 자극하고 국제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광주시교육위원회(의장 전원범)는 24일 제177회 임시회를 마치고 전원범 의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교육위원 7명과 민주당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광주교육발전을 위한 국회차원의 예산 지원과 교육자치의 현안 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섭 국회의원은 2009년 정기국회 예산소위원의 민주당 대표로 선임돼 2010년도 예산의 계수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교육과학기술부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예산지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 동안 이용섭 국회의원은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에 많은 지원을 해왔으며, 광주교육발전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은 이용섭 국회의원에게 광산교육청 조속한 신설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이설 제2단계 사업 지원비 250억원의

송길화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원탁토론아카데미(원장 강치원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주최 원탁토론 전문가과정 1기 수료식 겸 원탁토론 인증제 진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송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교육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민주적 의사소통을 위한 토론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원탁토론운동을 통해 창조적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설동근 부산광역시교육감, 임갑섭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의장, 정채동 서울특별시교육위원, 남승희 서울특별시교육기획관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원탁토론아카데미는 창조적 공동체적 인재양성이라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