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사단장 모종화)과 광주전남 기무부대(대장 이갑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적을 기리고, 전 장병의 보훈의식 함양과 확고한 대적관을 확립하기 위해 광주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31사단장과 광주전남 기무부대장 및 장병들은 광주공원내 충혼탑을 참배하고, 예하부대들은 시ㆍ구ㆍ군 단위로 책임지역 내 충혼탑 및 전적비를 참배했다. 한편,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의 가정을 방문해 군악대 위문공연과 함께 군의관 진료, 격려품 등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오는 23일에는 보훈청과 연계해 무공훈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25일에는 부대별 주둔지 일대에서 진지사수 결의대회를 시행하며 6.25전쟁의 의미와 선배전우들의 결

전라남도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추념행사와 보훈가족 위문 및 표창 등 뜻있는 보훈사업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6일 오전 10시 목포 부흥산 현충탑 광장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도 단위 기관 단체장 및 보훈가족,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 하였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자유스럽게 살고 있고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목숨을 조국에 바친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우리지역은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거룩한 희생이 많았던 의로운 고장으로 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명예를 지키고 밝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1. 시범아파트 12층 0000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식탁등 1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2009년 6월 6일 21시 58분경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도착 화재진압활동을 시작 영등포 소방서 소방대원은 즉시 화염과 농연이 치솟고 있던 상기 아파트 0000호로 진입, 옥내소화전과 연결 송수관 점유하여 안전 화재 진화를 하였다. 한편, 화재 진압 후 진압대원들과 구조대원들 내부 인명검색을 3차에 걸쳐 실시하여 인명 피해 없는 것을 확인 후 철수 하였다. 영등포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11,000천만원(부동산 , 6000천원, 동산 ; 피아노, 오디오, 쇼파, 식탁, 기타 가재도구. 5,00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화재 진

광주남부경찰은 지난 5일 21시20분경 동사무소직원을 사칭해 아파트를 침입, 강도 상해를 입힌 이모(36월계동)씨를 검거했다. 남부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타인의 물건을 강취할 마음을 먹고 지난 4일 오후1시 48분경 미리 준비한 과도를 신문에 싸서 손에 들고 동사무소 직원을 사칭, 남구 주월동 A아파트 조모(32주부)씨집에 침입했다. 이씨는 조씨의 가슴을 발로차는 등 상해를 가하고 금품을 강취하려 했으나, 조씨가 손가락을 깨물며 소리치자 그대로 도주했다. 광주지방경찰청과학수사계는 현장에서 발견된 과도와 신문에서 이씨의 지문을 찾아 피의자를 특정한 후, 남부경찰서 지역형사4팀 김경호 경위 등 5명이 이씨를 유인하여 손에 난 상처를 확인. 이씨를 체포했다.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 조기 정착을 위해 6월부터 7월까지를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추진키로 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소비자안심보험은 소비자가 구입한 친환경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거나 이물질, 훼손․부패된 생산물의 섭취로 인해 소비자가 손해를 입었을 때 보험을 통해 보상해 주는 제도다.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여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할 계획이며 보험료의 80%를 지원하고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를위해 시행보험사로 LIG손해보험주식회사를 선정하고 지난 4월과 5월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 및 농업인, 농협, 시군공무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험제도에 대

“충성! 신고합니다. 여성예비군 소대장 서경화 등 30명은 2009년 6월 5일 예비군 훈련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최근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계속되는 대남 도발 언동으로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지역 여성 예비군들이 훈련일정을 앞당겨 입소해 이목이 주목된다. 최근 급박하게 돌아가는 안보정세를 보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여성 예비군들로서 한 몫 거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조기에 입소한 겁 없는 아줌마 부대는 바로 육군 31사단 예하 순천지역 여성예비군! 결연한 표정으로 입소식을 치룬 여성예비군들은 이날 계획된 서바이벌 훈련과 구급법, 소총 분해ㆍ결합, 안보교육을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띤 자세로 임해 현역 장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 교육간 처

5일 자전거에 올라탄 제1전투비행단 양철환 단장이 200여 명의 장병들로 이루어진 자전거 타기 캠페인 발대원들을 이끌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토 환경보전 및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제1전투비행단 자전거 타기 캠패인 발대식이 열린 것.양철환 제1전투비행 단장은 “이번 발대식은 환경의 날뿐만 아니라 공군 창군 6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제1전투비행단의 저탄소 녹색공군 실현의지를 결의하고, 60주년을 맞는 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향후 60년을 맞길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장병들은 자전거를 타고 약 11km에 이르는 기지 외곽을 일주했다. 자전거 일주가 끝난 뒤에는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으로 풍선 60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 온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광주 서구 일대에서 빈집만을 골라 열려진 출입문을 통해 침입하는 방법으로 11회에 걸쳐 현금 160만원 상당을 훔쳐온 한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순찰 근무 중 서성이며,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한씨를 발견하고 검문하려하자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한씨를 추적해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한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2시경 서구 일대에서 담을 넘어 열려진 출입문으로 침입한 후 안방서랍에 넣어둔 현금 90만원을 절취하는 등 빈집만을 골라 160여만원 상당을 절취해 왔다. 경찰조사 결과 한씨는 충남 천안이 고향으로 집을 가출한 후 여러 곳을 떠돌아다니다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한국신장장애인 광주협회(회장 우경섭)에서는 4일 광주우체국앞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신장병 예방홍보및 경각심제고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신장(腎腸) 장애는 매우 심각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간과하고 예방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사람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실시 함으로서 신장합병증의 무서움을 일깨워 예방검사를 철저히 하는 의식변화를 촉구, 신장이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를 함으로서 투석하는 환우들에게 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변화 시키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산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치수, 이수 사업에 치우치기 보다는 충분한 유지용수 공급 및 부분적인 해수 유입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경제학회 주최로 지난 3일 ‘힘내라 경제야’ 호남권역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종일 전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중상류 구간의 하천 유지용수가 절대 부족해 갈수기에는 중하류 수질이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수질 개선 등 수생태계가 복원되지 않고는 녹색성장을 이룰 수 없는 만큼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상류에 유지용수를 공급하고 하류 영산호의 부분적인 해수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위원은 또 “영산강을 2급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도

광주광산경찰서(총경 배용주)는 4일 광산구 임곡동 소재 용진육아원에서 명예경찰소년단과 학부모들이 유치장 침묵 및 도자기 체험을 가졌다. 이날 현장체험에는 배용주 광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제10기 명예경찰소년단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해 화석모형만들기, 지점토 만들기, 물레를 이용 도자기 만들기, 화석박물관을 견학했다. 특히 유치장 침묵체험은 통합유치장 체제로 변환돼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유치장에 앉아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자기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배용주 광산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소속감을 갖길 바란다”며 “경찰은 생활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여러분들의 도움이 될 것이니 왕성한 활동을 하는 명예경찰소년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명예경찰소년

육군 31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대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부대로 초청,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인내심과 극기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광여자고등학교 학생 350여명과 인솔교사 13명이 참여했다. 병영체험 첫날인 3일에는 오전에 입소식과 부대소개, 육군 홍보영상 시청, 안보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했고, 오후에는 제식훈련을 통해 일사불란하고 질서정연한 군인 기본자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AㆍB조로 구분해 순환식으로 유격체조와 각개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여고생들은 장병들도 힘들어 하는 온몸비틀기, 쪼그려뛰기, 굽혀닿기 등의 유격체조를 실시하며 인내심과 극기력을 배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광주일고 기념탑 앞)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상에서 지게차에 깔려 1명이 (여, 60대 추정)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009년 6월 3일 18시 20분경 광주 동구 수기동 광주일고 부근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상에서 지게차에 60대로 추정하는 피해자가 깔려 숨졌는데, 이날사고는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차로 인한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 제한과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로 추정된다. 광주 동부소방서 (서장 장용주)  119 구조대는 사고자를 경찰에 인계 후 현장 수습을 하였다. , 한편, 경찰은 사고자의 신원 파악과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사망자 발생 교통사고 현장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와 한국폴리텍V대학, 현대차(주)광주서비스센터가 손을 맞잡고 장애인 차량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북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국폴리텍V대학 제2캠퍼스(북구 매곡동)에서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장애인 소유차량 26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무상수리 서비스는 엔진 및 밋션 오일, 에어컨 가스, 윈도우 브러쉬 등 소모품 교환과 차량의 기관, 전기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무상서비스가 이뤄졌다. 이번 무상수리 서비스는 지난해 광주 북구청과 한국폴리텍V대학, 현대차(주)광주서비스센터가 ‘장애인 차량 무상수리 협약식’을 체결한데 따른 것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장애인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3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소방서직원 30명이 참여해 금성면 금성리 평산마을 권경주씨 등 주민 3명의 밭에서 1,500㎡의 마늘수확을 도와 적기수확에 큰 보탬이 되도록 했다. 권경주씨는 “마늘은 일일이 사람 손으로 수확해야 되는데 일손이 없어 제때 수확하지 못해 애를 태우던 중 담양소방서 대원들의 노고로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소방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31사단(사단장 모종화)503여단 1대대 장병들은 3일, 제 14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황룡강 주변에서 민ㆍ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배성근)송하119안전센터는 3일부터 4일까지 관내 유치원생 150여명이 방문해 일일소방체험을 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잦아지는 여름철에 어린이들이 유치원과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 있도록 현장체험교육을 펼친 것. 이날 유아들은 직접 소방관이 돼 화재진압 장비를 착용하고 소방차에 타고 직접 불을 꺼보는 시간을 갖는 등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안전을 교육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 00-00번지의 지하 1층에서 가스렌지 위 음식물 조리중 잠이 들어 가스렌지 가열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2009년 6월 3일 00시 07분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00-00번지 지히1층에 거주하는 정00씨는 가스렌지에 음식물 조리를 위하여 올려놓은 후 깜박 잠이 들어 가스렌지 가열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서울 강서 소방서에 의하면 이번화재로 김00(여; 50세)가 연기흡입으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였으며, 소방서 추한 250여만원(컴퓨터, 냉장고, 씽크대, 기타 가재도그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부상당한 환자(김00씨)는 목동 이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하였다.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에서는 5월중 화재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방서관내(담양,곡성,장성군) 화재발생건수는 총 34건(담양13,곡성7,장성14)의 화재가 발생하여, 1명(부상1명)의 인명피해와 3억1천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5월대비 화재건수 12건(54.5%)이 증가하였으며 재산피해는 1억 6백여만원(53.0%)이 증가하였다. 이처럼 화재건수와 재산피해가 증가한 원인은 건조한 상태에서 주민들의 화기취급 안전수칙 무시로 임야화재발생과 화학제품 관련 2건의 공장화재로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분석됐다.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가 21건으로 61.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원인미상 5건(14.

경찰청은, 지난 3.23~5.31 까지 70일간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고의사고.피해과장, 자해 등 보험사기범 533건, 2,292명을 검거하였다. 특별단속 추진 배경은 경기침체가 보험사기 증가로 이어져 선량한 보험계약자의 피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강력범죄를 수반하여 사회불안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밝혔다. 특별단속 추진 실적에 따른 유형별 통계 분석 결과 보험종별 검거인원 현황을 보면, 전체 검거인원 2,292명 중 손해보험사기 검거인원이 1,995명(87%), 생명보험사기 102명(4.5%), 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사기는 195(8.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해보험 중 자동차보험사기가 1,805명으로 90.5%를 차지하여 고의사고.피해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