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산갑)는 6일 “대학등록금 문제는 국가가 고등교육투자에 소홀하고 대학재정을 학생 등록금에 의존하기 때문이다”면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정부의 재정투자확대법 제정·제도개선, 대학의 구조개혁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학생들은 휴학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학자금 대출까지 받으면서 빚쟁이로 내몰리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올해 등록금 완화에 사용될 예산은 국가장학금 1조 7500억 원에 불과하고 막대한 전입금을 싸놓은 대학들도 5%대의 인하에 그치는 등 등록금 부담을 줄이려는 의지가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우리나라는 OECD 30개 국가 중 GDP 규모는 9위지만 고등교육 정부 부담은 GDP 대비 0.6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희망광주 만들기’ 주제로 20·30세대와 토크콘서트 형식의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정 후보는 11일(토) 오후 2시부터 광주 서구 화정동 하이모빌딩 8층 선거사무소에서 ‘정용화의 엄지콘서트’(이하 엄지콘서트)를 개최한다. 엄지콘서트는 청년과의 소통, 고민을 뛰어넘어 ‘희망을 주는 광주 만들기’에 필요한 의견 수렴과 함께 행동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대담형식의 토론,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될 엄지콘서트는 광주지역 대학생과 직장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청춘콘서트 서포터즈 대학생과 직장인이 패널로 나서 취업, 등록금, 주거마련, 청년 정치참여, 광주발전방안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 분야를 놓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   2부는

이석형 민주통합당(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써 원자력을 의학적으로 이용하는 서남권 원자력의학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은 2007년도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사항중 하나로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2010년 7월 부산에 개원한 반면 서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아직까지 설립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제 4차 원자력 진흥 종합계획(2012~2016)에도 원자력 의학원 분원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는 내용만 반영돼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설립에 대한 정부 의지가 부족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특히 “영광에는 원전만 들어와 있을 뿐 연관 산업과 사업이 거의 없다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전갑길 예비후보 지지” 선언 5일 기자회견 “4.11총선에서 광산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 밀기로 했다”관선과 민선2∽3기 광산구청장을 엮임하면서 광산구민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송병태 전 구청장이 5일 전갑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송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전갑길 후보 사무소에서 지지자·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불출마 및 전갑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광산구갑 전갑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송 전 구청장은 “전 후보는 정치력과 행정력 겸비는 물론, 초지일관 신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철학을 실천해와 광산구민과 광주시민으로부터 폭 넓은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다”며 “우리고장 출신인 전 후보를 저의 대안으로 삼고 광산

민주통합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에 대한 종교계·학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5일 민주통합당 남구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조비오 신부, 지선 스님, 정남호 광주향교 전교 등 종교계를 비롯해 김윤수 전남대 총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서강석 호남대 총장, 박남기 광주교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등 대학총장 등이 장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또 정동년 전 5·18광주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이 강 김대중·노무현 기념공원 운영위원장, 정용화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단체와 최동원 대성학원 이사장, 최용선 유은학원 이사장, 하남주 풍산학원 이사장, 손용선 석산학원 이사장, 이홍화

황주홍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설이후 민생 탐방을 15일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주말에는 지역아동센타와 경로당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대담하며 총선 정책 공약을 정리하여 ‘토착형 사회복지입법 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8년간 강진 군수로 보여주었던 복지 성적표와 그동안 복지행정 경험을 가지고 국회에 등원하여, 군비위주로 집행되는 복지사업을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전환 시키고, 이에 따른 운영비도 국비를 대폭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규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그러면 3개군에 최소 50억원 이상 예산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황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과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강기정(민주당 광주북갑)의원은 4.11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4일 북구 동광주빌딩 5층에 마련된(삼성홈프러스건너편) 사무실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박주선, 조영택, 이용섭 국회의원과 송광운 북구청장, 시의원 및 구의원,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지역민 등이 대거 참석 성황리 열렸다.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8대 국회 4년은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 특권정책, 꼼수에 맞서 서슴없이, 한날당과 정부의 강압적인 물리력 앞에서도 맞서 싸웠다”면서 “불의를 두고만 볼 수 없었던 몸부림 이었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또 한편으로 예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예산 326조를 최종 조율함과 동시에 일자리.보육.무상급식.등록금 인하

박혜자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 서구 쌍촌동 선거사무소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정책토론회 형식’의 이색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박 예비후보는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유명정치인이나 명망가들의 축사만 듣는 개소식이 아니라 후보의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 시민들의 후보에 대한 당부와 지역현안 등을 듣는 ‘시민과의 릴레이 정책토론회’ 형식으로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내빈초청은 최소화하고 지역 내 후보(候補) 지인(知人) 가운데 일반 시민들을 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민주통합당 광주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구의 다른 후보자들에게 ‘일자리 정책토론회’를 공식제안 했다. 2일 이 예비후보는 “동구지역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박주선·양형일, 두 예비후보의 정책이 실종된 비방전에 동구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선거가 과열 혼탁 선거로 치닫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동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 토론회’를 제안 하면서 “동구의 미래는 갈수록 암담해 지는데 상호 비방전에 시간을 허비 하는 것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행동.”이라고 지적 했다.이어 “과거 광주광역시 최대 상권으로서의 동구의 명성을 회복하는 길은,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길밖에 없다.”며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사업을

조영택 예비후보(민주통합당 광주서구갑)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4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운천저수지 맞은편 신환빌딩 2층에서 당원과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퇴행적 역사인식, 시대착오적 정책관, 독선적인 권력운영을 일삼는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할 절호의 기회”라고 지적하고 “민주정부 10년간 고위공직자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서민복지정책을 추구했던 경력, 그리고 지난 의정활동 4년간 주요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만큼 민주정부 수립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지난해 ‘국정감사 5관왕’을 이룩한 그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2일 석패율 적용지역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이견을 보이는 것과 관련 영남과 호남으로 제한해야한다고 주장했다.정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석패율제는 정당의 지역색이 강하게 나타나는 폐단을 바로잡자는 게 근본 취지”라며 “지역색이 뚜렷한 지역은 영남과 호남이기에 두 지역에만 적용시키는게 마땅하다고”고 밝혔다.한나라당의 ‘전국적인 적용’ 주장에 대해선 “지역주의 극복과 전국정당화의 의지가 아니라 호남을 사실상 포기하고 (4.11총선에서)영남이나 수도권에서 불리함을 만회해보려는 꼼수적 발상이라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석패율제 도입 반대 목소리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비정상적인 지역주의 정치구도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한 번쯤 시도해볼만한 제도라는 점을

민주통합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이 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주월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백운로터리 준영빌딩 6층에서 열리는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비롯해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지역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장병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과 계층, 세대를 뛰어넘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삶에 중심을 둔 생활정치를 꼭 구현하겠다”며 “특히 지난 1년 반동안 651억원의 남구 예산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광주에 대한 국비지원 예산 1천422억원을 증액시킨 ‘대한민국 최고 예산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한편, 장 의원은 ▲첨단문화산업클러스터와

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을 지낸 황호순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일 민주통합당 전남 무안.신안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민주당 공천을 받아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 예비후보는 1위를 차지했던 무소속 이윤석 현 국회의원과 불과 822표 차이로 낙선해 리턴 매치가 예상된다.황 예비후보는 “당당하고 강력한 추진력, 풍부한 경륜, 중앙정치의 넓은 인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황호순이가 무안.신안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내겠다”는 포부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황호순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한나라당의 정책실패,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실패, 측근 부패로 서민의 삶이 위기에 치닫고 있고, 1%를 위한 반서민 정책이 민생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렸다”면

민주통합당 함평.영광.장성 이석형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권선거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2012년은 우리나라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을 중차대한 시기고, 여.야는 공천 개혁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이 때 구태정치의 표본인 관권선거가 ‘개혁과 혁신’을 주창하는 호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이낙연예비후보는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축사를 빌미로 의례적인 범주를 벗어난 본인 홍보 발언을 하고, 영광군수는 농업인 교육에 참석하여 현역의원을 홍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또한, 성명서에서 “영광군수는 현역 의원에 대한 선거 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공개 사과할 것,

전갑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산갑)는 1일 “2월에는 ‘서민들과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공약을 제시해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선거운동의 최우선 목표로 정했던 ‘주민과 소통’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민들의 뜻과 무관하게 후보의 기준으로 일방통행 해온 기존의 선거운동의 틀을 벗어나 ‘소통’에 힘을 기울인 결과,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마음으로 읽었기 때문이다.선거사무소 현수막도 기존의 ‘소통’을 표현한 슬로건에서 이달부터 우리 부모님세대의 고생의 상징인 ‘지게’를 배경으로 바꿨다. 부모님이 자식을 잘 키우고 가정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내 한몸 돌보지 않고 밤낮으로 헌신해 왔듯이 ‘서민들이 지고 가

박혜자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1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가 힘을 모아 한 차원 높은 어르신 복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며 “기존의 한국 복지 정책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진짜 복지’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구내 노인정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국가” 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 주요 질병 통합관리 체제 구축 ▲고령자의 종합복지 타운인 실버피아 건설 ▲일하며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생산적인 고령복지시스템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예비후보는 이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수 있는 ‘진짜 복지 사회’건설에 복지행정 전문가이자

통합민주당 박주선(지역구/ 광주동구)의원은 다가오는 4.11총선에 출마하기위해 예비등록을 필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박주선의원 2월 1일 오전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가오는 4.11총선에서 당선되어 이명박 정권 심판과 ‘남북연합 복지국가’건설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출마 하게되었다. 면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손재홍, 김영우 시의원과 홍기월동구의회의장 및 조종진 부의장, 동구의원을 배석시킨 자리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광주가 반MB투쟁의 선봉에 서야 한다.“ 면서  "그러나 최근 호남 정치권에는 이명박 정권 심판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작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민주당 간판으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광주 북구 갑)은 3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강기정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와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발전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제19대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명박 정권 4년 동안, 강부자․고소영․영포라인․형님예산․영부인예산 등으로 상징되는 특권과 반칙이 횡횡하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면서, “정권교체․검찰개혁․재벌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고 무너져버린 민주정부 10년의 역사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재벌개혁․경제민주화를 통한 골목상권과 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교육부담 경감과 일자리 확대 △출산 및 보육지원 △ 노후생활 보장 정책에

이석형 민주통합당(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해를 맞아 열리고 있는 농업인 관련 교육에서“농도 전남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농산물 생산량은 많지만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고, 브랜드 관리가 안되면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명품 먹거리로 자리잡지 못한다” 며 “브랜드 관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28일 장성 사과 작목반 교육에 참석하여 “장성사과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임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충북 제천 사과는 금강산 농장을 통해 금강산 사과로 잘 알려져 있고, 충남 예산사과의 경우 서울 양재나들목에 사과 가로 공원을 조성하여 홍보 하는 등 지역마다 브랜드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나비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포토에세이를 통해 SNS선거에 주력하면서 돈 안 드는 선거문화를 일구고 있는 예비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장흥․강진․영암 선거구의 통합민주당 공천경쟁에 뛰어든 국령애 예비후보. 국 예비후보는 통상적인 홈페이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포토에세이를 만들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의 장을 넓혀 가고 있다.국 예비후보의 포토에세이는 그 동안의 삶을 짐작하게 하는 정감어린 생활사진과 함께 “나 국령애의 사명은 사람들의 삶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가꾸고 그들에게 일을 통해서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라는 사명선언으로 시작된다.국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2012년 장흥강진영암의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