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주말에 남구 임암동에 위치한 까리따스수녀원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까리따스수녀회는 안토니오 가보리 신부가 설립한 재단으로서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알리고 영적, 도덕적, 물질적 원조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단체로서, 겨울 김장철에는 젊고 힘있는 남성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점에 착안하여 남부소방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남부소방서는 지난주 소화자매원에 이어 까리따스수녀원까지 2주간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여성들이 많은 수녀원과 소화자매원에서 여성들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김장담그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소방서 장용주 서장은 “우리소방은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9일부터 3일간 전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하여 자매결연 단체인 남구 봉선동 소재 소화자매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지역 대표적인 재야인사인 조비오신부가 대표자인 소화자매원은 성인여성 지적장애우나 정신장애우들이 이용하고 있어 겨울 김장철에는 남성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점에 착안하여 남부소방서는 직원들을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년에는 신종플루와 경제적인 여건으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가 포기하는 단체나 개인들이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조비오 신부는 “ 올해는 예년에 비해 관심이 줄어들어서 남자들이 필요한 김장담그기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소방서에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한

광주 남구(청장 황일봉) 주민들이 제출한 ‘실내 사격장용 탄두 회수 장치’와 ‘중환자용 음식물 공급 장치’가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남구는 “9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한 서승호(남, 35세) (주)FTS 대표와 김정숙(여, 49세) 전대병원 수간호사에게 특허증과 함께 발명 장려금 30만씩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승호 대표의 탄두 회수 장치는 실내 사격장에서 과녁의 뒤편에 설치돼 탄두가 사방으로 튀는 것을 막아 탄두를 한꺼번에 수거할 수 있게 해주는 발명품이다. 이 장치는 또 탄두에 의해 발생되는 연기와 분진을 외부로 배출시켜 실내 사격장의 공기를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김정숙 수간호사의 ‘중환자용 음식물 공급장치’는 중환자에게 미음과 같은 경관식을 먹일

광주 남구 효사랑노인일자리센터(센터장 임광임)는 “오는 18일 오후 노인일자리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2009 남구 주민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구청이 운영하는 ‘2009년 주민컴퓨터 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과 ‘실버’(60세 이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부문별 50명씩 100명이다. 시험방식은 이론과 실기이며, 시험과목은 컴퓨터 기초ㆍ인터넷 검색ㆍ문서작성의 3개 과목이다. 시상으로는 최우수 2명에게는 센터장 상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효사랑재래시장 상품권이, 우수상 20명에게는 센터장 상과 함께 5만원 상당의 효사랑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방림1동 1주거환경개선지구 내의 테마거리 ‘뽕뽕거리’가 4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뽕뽕거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방림동 131번지 일원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 내 학림교의 옛 명칭을 따 조성한 테마거리로 지난 7월부터 주제별로 총 3구간에 걸쳐 조성됐다. 먼저 1구간은 고가차도에서 방림휴먼시아 아파트 부출입구까지의 길이 66m의 거리로 ‘남광주 철도’를 테마로 기차와 기찻길 모형의 조형물이 마련됐다. 또한, 2구간은 광주천을 테마로 방림휴먼시아 아파트 부출입구에서 학림교 까지의 길이 130m 구간 옹벽에 광주천의 발자취를 담은 전경사진들이 전사타일형태로 조성했다. 마지막 3구간인 학림교에서 학림길 접도구간은 길이 100m로 ‘빈민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한달 동안 복잡하고 다양한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서 필요한 기본기술을 연마하고, 나아가 이를 응용하여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활동표준기법』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받아야하는 것으로 년간 계획에 의해 지속적으로 실시되었으며, 12월초 예정된 성과측정에 대비하여 11월 한달동안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소방관에게 있어서 체력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 그 기본을 바탕으로 테크닉과 전술을 익혀 실전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인 것이다. 훈련의 종류는 공기호흡기 착용법, 유압구조장비 조작법, 화재진압 3인조법등으로 나뉘며 개인별 또는 단체로 평가한다. 또한 평가결과를 직무성과의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최근 부산 사격장 화재 참사 사건으로 인해 안전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남구(청장 황일봉)에서는 주민들이 안전감시 봉사단을 조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구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진월동 센트럴 웨딩홀 연회장에서 주민안전감시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남구가 안전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00명의 안전감시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단들은 앞으로 월산동 남구자원봉사센터 내에 설치될 시민안전신고센터를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 내에 안전 의식 확산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계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남구 관내의 행정동별로 1개 이상의 자원봉사팀을 조직해 생

광주 남구(구청장 황일봉)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컴퓨터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남구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강좌를 남겨두고 있는 현재 6곳의 정보화 교육장을 운영한 결과 총 49회의 강좌를 통해 1,165명의 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0회 520명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이다. 불과 1년 만에 교육 실적이 크게 향상 된 것은 교육장의 수와 교육 과정의 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남구는 지난해까지는 구청의 전산교육장에서만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주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올 한해 대촌동ㆍ효덕동ㆍ양림동ㆍ월산동ㆍ백운동에 5개의 정보화 교육장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 교육 과정도 기존의 한글과

27일 남구(청장 황일봉) 무등시장내 광장에서는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속의 작은 예술축제’가 열렸다. 효사랑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5억돌파를 기념해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박광태 광주시장, 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 강기정 국회의원, 조영표 남구의회의장 및 시구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식전행사로 연심이와 놀이마당의 길놀이와 김선정 대중가수의 가요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절기가 도래하면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애용하고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일봉 남구청장은 “구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남구 진월동 소재 진월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오늘 안전체험은 진월초등학교(교장 이동희)에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공문으로 요청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이기도하여 이론보다는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오늘 행사는 119구조대 및 구급대 그리고 119안전센터에서 차량5대 인원 14명이 동원되었으며, 물소화기체험코너, 소방관 옷 입어보기, 구조장비 조작체험, 심페소생술 체험으로 모두 4가지 체험을 강당과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진월초등학교 교사 김현희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아요. 이렇게 소방관아저씨들이 직접 학

광주와 나주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된다. 남구(구청장 황일봉)는 “2010년 행전안전부의 자전거도로 사업계획에 남구의 승촌 신가교-대촌 사거리 구간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7억여원과 시비 8억6천여만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할 구비 8억 6천여만원까지 포함해 내년에 총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9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까지 10년 동안의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되는 행안부의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따른 것으로 남구 구간이 우선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이유는 광주와 나주를 연결시킬 수 있는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량이 적고 주변 토지가

광주 남부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교 정 구(33)씨는 2009년 11월 23일 남구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가정 8세대에 대하여 연탄을 나누어 주는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남부소방서에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소방교 정 구씨가 1년동안 불우이웃을 위해 모아온 80만원으로 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중에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세대를 남구청 희망복지과에 문의하여 그 중 8세대에 연탄 각200장씩 전달하였다. 정 구씨는 2003년에 소방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해마다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누기, 청소ㆍ목욕 시켜주기,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오늘 연탄을 받은 월산동의 김석길(70)씨

광주 남구청에서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안순일 광주시 교육감과 황일봉 남구청장, 조영표 남구의회 의장 , 안전문화 관계자 및 주민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구청 안전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광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박돈희 / 전남대교수)과 함께하는 행사로서 개회식에 이어 유공자 표창과 초청인사 강연(제1특강,; 고흥소, 제2특강 ; 박년홍)과 함께 1부 개회식, 2부 초청연사강연, 3부 안전문화한마당 공연(명창 황연수, 문흥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이어졌다. 제1특강 시간에 초청연사로 초대된 고흥소(안실련 부대표)부대표는 '안전생활이 우리의 꿈이다'라는 주제 강연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경제적으로 보더라도 국민들의 삶의

황일봉 광주 남구청장이 ‘2009년 장애인 복지실천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장애인단체 연합기구인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병문)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광주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를 위해 앞장선 공로자를 찾아 2006년부터 매해 수여하고 있으며, 연합회가 기초자치단체장에게 대상을 수여한 것은 황일봉 청장이 처음이다. 황 청장은 그동안 효사랑이라는 고유브랜드를 행정에 접목해 사회복지 전 분야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민간단체인 광주광역시지적장애인협회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아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준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2009년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 유치를 통한 국비 5억 지원

지난 21일, 이용섭 광산구(을)국회의원은 광주 남구 월산동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르기’에 참여했다. 이번 연탄 나르기에서는 월산동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 등 3가구에 1천장의 연탄이 배달되었다. 한 사람이 나르기에는 어마어마한 양이지만, 올해로 14년째 연탄 봉사를 해온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동행’ ‘예수님 쌀통’ 회원들과 함께해서 한 시간 반 만에 마칠 수 있었다. 이용섭 의원은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문제 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예결위에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뒷전으로 밀려난 광주전남의 복지예산을 늘리는데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원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동행 대표는 “많은 정치인이 순수한 행사

광주 남구는 지아칭하이(賈慶海 가경해) 중국 충칭(중경) 임시정부기념관 장과 리시엔즈(李鮮子 이선자) 부관장이 20일 남구를 방문해 양림동의 정율성 생가와 거리전시관을 참관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아칭하이 관장 일행의 이번 방문은 중국 한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율성 기념관 건립을 위해 남구의 정율성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중국 한단시는 정율성 선생이 1942년 중국 연안을 떠나 1944년 다시 연안으로 돌아오기까지 2년간 조선혁명군정학교 교육장을 지내면서 치열한 전투를 펼쳤던 태항산이 위치한 곳으로, 정율성기념관 건립에 따른 자료 수집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충칭임시정부기념관 관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겨울철 화재다발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에 대한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 화마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갖가지 사고와 싸우는 소방관들에게 기초체력의 배양은 “기본 중의 기본” 이라할 것이다. 평소에도 달기기, 산악자전거, 축구, 야구 등 체력단련에 전력을 다해오고 있다. 소방관에게 체력은 현장활동능력 향상 및 개인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정신건강 함양으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항목이다. 이번 체력검정은 규정상 년1회 검정하도록 되어있는 것과는 별도로 남부소방서 산하 전 소방관들에게 특별히 1회 더 검정을 실시하도록 하여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체중 및 체력관리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

광주 남구(청장 황일봉)는 20일 오후 4시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남구 합창단은 1999년 결성돼 올해로 9번째 정기 공연을 갖는데, 이번 연주회는 ‘가족이라는 이름의 행복’을 공연명으로 기존 연주회의 합창곡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가족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펼쳤다. 남구합창단은 이를 위해 광주 최초의 전문 뮤지컬단인 뮤지테라컬이 정기연주회에 필요한 안무, 음악, 연기지도를 받아왔으며, 총 7막 16곡의 노래로 구성된 효사랑 가족뮤지컬로 정기 연주회에 꾸몄다. 공연은 현모양처 며느리와 시어머니, 시누이 간의 갈등과 해소를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해외이주여성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 남구(구청장 황일봉)에 따르면 남구는 오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민자 등 국내의 다문화 가족이 150만 명을 넘어서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요구 되고 있는 가운데 남구는 '어린이를 위한 다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광주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009년 11월 18일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제석산 주요등산로와 공원입구 및 산불취약지역에서 인근 마을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오염물질(페트병)의 수거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등 산불발생의 위험도가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산림안에서의 취사, 모닥불, 담배 피우는 행위 등에 대한 계도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오늘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164명과 소방공무원 9명 등 총 174명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제석산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로부터 “산불이 발생하기 좋은 시기에 적절한 활동”이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