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8일부터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만명으로 구단 홈페이지와 네포스 쇼핑몰, G마켓(이상 온라인), 롯데마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8일 KIA타이거즈 발표에 의하면 가입비는 2만9천원이고, 기념품은 회원카드, 모자, 글러브, 안전구 등이다. 어린이 회원들에게 주는 혜택은 전국 프로야구장 무료입장(일반석),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상품 구입시 10% 할인, 구단 행사시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이다. 롯데마트를 통한 어린이 회원 신청은 서울 경기권 13개점(강변점, 구리점, 의정부점, 도봉점, 중계점, 서울역점, 월드점, 금천점, 영등포점, 화정점, 의왕점, 수지점, 구로점)과 충청권 2개점(청주점, 충주점), 호남 12개점(상무점, 익산점, 목포점, 첨단점,

KIA타이거즈가 2010시즌 무등야구장 입장요금을 확정했다.  먼저 오피러스 가족석은 중앙 탁자석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2인 및 4인 단위로 판매한다. 2인석은 6만원이고, 4인석은 12만원으로 음료 및 다과, 빕스 식사권(2인석 1매, 4인석 2매)이 제공된다. 중앙 탁자석 하단에 위치한 K7석은 1인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며 2만5천이다. 지정석은 성인이 1만2천이고, 중고생이 9천원, 어린이는 6천원이다. 1루 탁자석인 쏘렌토R석은 2만원이고, 외야 탁자석인 스포티지R석은 1만5천원이다. 일반석의 경우 성인은 7천원이고, KIA타이거즈 성인회원에 가입한 경우 5천원이다. 구단 홈페이지 평생회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5천원이다. 또한 일반석 학생(중고생) 및

KIA타이거즈가 구단 CI 및 유니폼을 변경했다.   KIA타이거즈는 이번에 변경된 CI 및 유니폼을 2010시즌부터 사용할 예정으로 한국시리즈 10번 우승에 빛나는 명문구단의 자부심과 정통성을 계승하고, 나아가 한국프로야구를 이끄는 선도 구단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2일 KIA타이거즈 발표에 의하면 특히 KIA타이거즈는 새로운 구단 CI 제작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강렬함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조화를 통한 구단 이미지의 업그레이드를 꾀했다. 먼저 워드마크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이면서도 부드러움을 가미한 로고체로, 역동성과 함께 활기찬 구단의 이미지를 함축했다. 다음으로 엠블럼은 한국프로야구의 대표 구단인 KIA타이거즈를 형상화하기 위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2010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하였다.   2010년 프로야구는 3월 27일(토) 개막해, 팀 간 19차전 팀 당 133경기, 총 532경기를 갖는다. 팀 당 133경기 중 2008년 1위에서 4위인 SK, 두산, 롯데, 삼성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를, 5위부터 8위인 한화, KIA, 히어로즈, LG는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르도록 하였다 개막 경기는 2008년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상위 4개팀 구장인 문학(SK-한화), 잠실(두산-KIA), 사직(롯데-히어로즈), 대구(삼성-LG)에서 2연전으로 펼쳐지며, 대진은 2008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팀, 2-6위팀, 3-7위팀, 4-8위팀 간의 경기로 편성하였다.

KIA타이거즈가 21일 투수 윤석민, 포수 차일목과 재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KIA타이거즈는 2010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6명중에 46명과 재계약(재계약율 82.1%)을 끝냈다. 21일 KIA타이거즈  발표에 의하면 이날 윤석민선수는 올해 1억8천만원에서 4천만원(22.2%) 인상된 2억2천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올 시즌 초반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던 윤석민은 27경기에 등판, 9승 4패 7세이브 방어율 3.46의 성적을 올렸다. 윤석민선수 재계약을 마치고 “올 시즌 WBC 이후 잦은 부상으로 팀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내년 시즌에는 명예회복을 할 수 있도록 기필코 팀 1선발로 다시 우뚝 서서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끌고 싶다”고 포부를 밝

국내 최대 야구장인 강진베이스볼파크(대표 우수창)에 지난 22일 KBO 야구발전집행위원장에 내정된 허구연 위원이 방문했다. 강진베이스볼파크는 도암면 학장리 일대 해안가 170,553㎡부지에 사업비 200억을 투자하여 정규야구장(4면), 에어돔, 체력단련장, 유스호스텔 및 기타부대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 MBC 야구해설위원이기도 한 허 위원은 정규야구장 4면의 구장 중 1개 면의 인조잔디구장의 시설비를 전액 투자하고 구장명칭을 ‘허구연 필드’로 명명키로 강진베이스볼파크와 지난 4월 23일 합의했다. 강진을 처음 방문한다는 허 위원은 이날 국내 최대규모인 에어돔을 비롯한 정규야구장 4면과 허구연 필드 등 강진베이스볼파크의 넓은 시설규모를 둘러보았다. 허 의원은 “강진베이스볼파크는 국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