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흘러가는 영산강상류 지역에 위치한 승촌보가 그동안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끈질긴 반대 속에서 공사가 강행되어온 결과 금일 시험통수(시연)식을 갖었다. 11일 오전 김일평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임직원 그리고 공사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통수식에서 제1문부터 4문까지 차례로 개방하여 담수 되어 있던 물을 방수 했다. 오늘 시연 통수를 갖게 된 승촌보는 연장 412M로 주요 수압을 압축력이 받도록 한 아치형 구조물로서 비틀림ㅇ에 강하고 긴 경간에 유리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일평 청장은 승촌보 완공 후 효과에 대하여 “ 이번 폭우 시 피해가 없었던 것처럼 강한 영산강이 되어 주민에게 홍수로 인한 피해 발생은 없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 이하 서부사무소)는 연이은 기업체의 따뜻한 후원으로 방학을 맞은 복지시설 생활아동 및 장애인 친구들이 국립공원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바우처프로그램은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 여건 등으로 생태관광을 즐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연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GS칼텍스와 한화케미컬,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제일모직, 기아자동차 등 많은 녹색기업의 후원이 이어져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소재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한 비금․도초도 “다도해 한 바퀴” 프로그램과 목포소재

(사)참사랑 봉사단이 주최하고 미디어컴 의전팀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꽃 피우기’를 주제로 광주 시청자 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8월 1일부터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개인의 가치와 소중함을 찾아 자신의 꿈과 경쟁력을 찾기 위한 ‘사랑꽃 피우기 프로젝트’는 성공과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남녀 30여명이 참여해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스킬, 나의 경쟁력, 음성교정, 자신감 훈련 등의 교육을 받았다. 취업을 앞두고 평소 자신감이 적어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겪고 있던 김인애(23세, 여)씨는 미디어컴 의전팀의 성공 취업특강을 통해 “승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참사랑 봉사단(대표 기관호, 이하 참사랑)은 4일 광주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점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참사랑 봉사단 남·녀 회원이 참여 오전 점심식사 준비와 오후 설거지 및 뒷정리와 대청소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노인의 건강·문화·교육·후생복지와 더불어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노풍(老風)당당한 신(新)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곳으로 하루 평균 500~600여 명의 노인들이 셔틀버스를 이용해 시설을 찾고 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유소연(42세, 여)씨는 “부모님 같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더워도 참을만 하다”며 “지금까지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신 세월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노년이 되셨으면 좋

섭씨 30도가 넘는 한 여름의 열기에도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휴가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사단법인 만남)의 자원봉사자들은 7월 30일(토) 전국적으로 이번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대 폭우 피해 지역인 우면산 일대와 남태령 전원마을 등지에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참여하였고, 속초, 부산지역 포함 이 날 하루만 전국 총 3,000 여명의 인원이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자발적인 물질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세상에 빛이 되고 있는 사단법인 만남은 숨은 지역봉사와 국가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넘어서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3일 보령 머드축제에서 전 세

전남도와 각 시․군에서는 해변 이용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해변에서는 섬갯벌축제 등 굵직한 축제와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증도대교 개통이후 이용객이 급증한 신안 우전해변에서는 오는 7. 29(금)부터 7.31(일)까지 섬갯벌축제가 열린다. 섬갯벌축제에서는 갯벌풋살과 뻘배릴레이 등 갯벌레포츠경기와 천일염찜질체험, 자전거와 한옥마차 탑승 등 슬로시티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카누와 시카약(Sea-Kayak) 등 해양레포츠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변승마의 메카인 신안 대광해변에서는 7.22(금)부터 8.15(월)까지 무료 해변승마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 이하 ‘다도해서부사무소’)는 지난 15~16일 양일간 공원구역 조정 이후 존치하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검진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의료버스와 함께하는 존치마을 주민 헬스케어(이하 ‘주민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간 원거리 도서지역 주민은 고령화 및 취약한 소득 기반,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주민 헬스케어는 공원 내 주민의 기초 의료서비스 이용 여건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균익)의 의료버스 2대를 조도에 유치하고, 행정선 등을 이용해 국립공원 명품마을 관매도

국립공원관리공단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박갑동)는 입장료 폐지 이후 탐방객 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자연자원 훼손행위를 예방하고자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단속 방안으로『사전예고 집중 단속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국립공원에서 여름철에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무질서행위(남창지구 취사, 야영)를 뿌리 뽑기 위한 제도로, 집중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2011. 7.18~7.31)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계곡 오염의 주범인 취사, 야영, 오물투기 및 계곡에서의 목욕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하고 엄정

미술관으로 변신한 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특별한 바캉스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김정태 사무국장)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 속초 해수욕장과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만 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사진 공모전’(www.cleanbeach.co.kr)을 현재 진행중이다. 수상작 40여 편을 선정해 해수욕장에서 전시 한다는 계획이다. 칼러와 흑백 사진을 포함해 1인당 총 3점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풍성한 상품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leanbeach.co.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주요 해변 및 탐방지를 대상으로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국립공원에서 계절별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제도로, 집중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을 7월 15일부터 8월16일까지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흑산도, 홍도, 조도, 우이도 등 공원 내 주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수시온교회(담임 서규민)는 지난 6월부터 여수사랑시민캠페인을 전개하였다. 1차 재래시장살리기 캠페인에 이어 2차 활동으로 골목상권살리기 캠페인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초대형슈퍼마켓(SSM)의 여수지역 입점과 맞물려 지역 소규모 영세상인들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민들에게 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입점에 따른 문제점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전단지 10만여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펼쳤다.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였고 캠페인의 취지.한달여간의 활동 끝에 결국에는 6월 28일 비대위와 해당기업간에 더이상의 신규입점 중단 등을 골자로 한 협상타결로 인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캠페인을 계획한 시온교회 관계자

신임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정장훈(鄭長勳)소장은 “남도 답사 1번지로 통하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고 지역 정서를 감안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첫 부임 소감을 밝혔다.저탄소․녹색성장을 목표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한, 한 차원 높은 공원관리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공원 관리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어, 편안하고 행복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하며, 소중한 월출산국립공원 자연생태계를 잘 보전하여 미래세대까지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신임 정장훈(鄭長勳) 소장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를 시작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총무과장, 비서실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

전라남도는 구제역이 발생하거나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소, 돼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거래가축에 대한 ‘예방접종확인서’ 휴대를 의무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한 우제류(발굽을 가진 가축)를 소유한 농가들은 소의 경우 시군 또는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지역축협) 등에 통보해 쇠고기 이력관리시스템에 개체별 예방접종 실시일자 등을 입력해야 한다.돼지․염소의 경우 소유한 농가 등이 직접 축종별로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대장에 예방접종 상황을 기록해 3년간 보관해야 한다.또한 농가들은 사육하는 소․돼지․염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도축장에 출하하는 때 축종별로 구제역 예방접종 확인서를 발급해 가축운송업자에게 휴대토록 함으로써 거래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황정걸)는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원 내 주요 해변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하여 『여름철 탐방객 안전관리반』을 모집▪운영하고자 한다. 다음달 4일까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로 원서접수를 받으며, 수상인명구조, 응급처지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 중 우선 선발하여 인명구조 활동 시 필수 요소인 인공호흡법, 해상인명구조법, 심실제세동기 작동법 등 수상인명구조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 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여름철 탐방객 안전관리반은 7월 중순부터 약 한달여간 신안군 도초면 시목해변과 우이도 돈목해변 및 진도군 관매해변에서 전문 수상인명구조원 8명으로 구성하여 탐방객 안전교육 및

주민과의 갈등을 조장하고 생명안전문제를 담보로 4대강사업 광주호 둑높이기를 강행하고 있는 한국 농어촌공사와 MB정권을 규탄하며, 당장 둑 높이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행사가 우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광주호 생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6월 2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광주호 둑 높이기 저지 연대가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한 둑 높이기 저지대회가 광주호 상류인 생태공원에서 장마 비 속에서 김재균 (광주 북구)국회의원과 진성기, 강은미 광주시의원, 행법스님 및 임낙평 광주. 전남 환경연합대표와 환경운동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에 열렸다.오늘행사를 주관한 광주호 둑높이기 저지연대는 광주호 둑높이기는 MB 4대강사업을 위한 4대강사업이다. 둑 높이기 사업은 4대강사업에서 의도하

현재 제 5호 태풍 메아리(MEARI)는 타이완 동쪽 약 300 km 부근 해상에서 27 km/h 속도로 북상하고 있음. 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975 hPa, 중심최대풍속은 34m/s, 강풍반경(15m/s 이상이 부는 지역)은 약 400 km 정도이며, 고수온대 해역을 지나면서 점차 발달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 태풍은 25일(토) 오후 중위도 기압계에 영향을 받으면서 점차 북상 속도가 빨라져 30～40 km/h로 북상할 것으로 보임. 아울러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어 북진 또는 북북동진하면서 26일(일) 새벽에는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26일(일) 밤에는 서해중부 해상까지 북상하여, 26(일) 밤에서 27일(월) 새벽 사이에 황해도 서해안 부근으로 상륙할

전남농업기술원은 제5호 태풍 ‘메아리’가 오는 26-27일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안전관리가 요망된다고 밝히고, 태풍 피해가 없도록 사전·사후 대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벼농사 〉○ 논두렁과 하천 제방 등을 점검 정비하고, 집중호우로 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논의 논두렁은 물꼬를 낮게 조정해 물이 잘 빠지도록 한다.○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벼는 신속하게 물을 빼주고, 흙이 묻은 벼는 씻어주며,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갈아줘 뿌리의 활력을 높여준다.〈 밭작물, 원예작물 〉○ 고추, 콩 등 밭작물은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정비한다.○ 고추는 지주를 손질하고 단단히 고정시켜 쓰러짐을 방지한다.○ 농작물이 물에

전라남도는 태풍 ‘메아리’가 26일부터 서해안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박준영 도지사 특별지시로 24일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비상근무․홍수비상기획단 긴급 가동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이날 오후 2시 재난대책종합상황실에서 이개호 행정부시사 주재로 재해 관련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토록 지시하는 한편 영산강․섬진강․탐진강 유역 홍수비상기획단을 긴급 가동할 계획이다.전남도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서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저지대․상습침수지역․노후가옥․위험축대․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점검, 입간판 등 낙하위험시설물 제거 및 결속, 재해약자에 대한 담당자 지정 운영

순천시와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가 주관하고 순천 YMCA이 주최하고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이 후원하는 나눔장터가 순천버드내공원에서 열렸다. 나눔장터는 환경보호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추진하고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열어온 행사이다. 특히 이날 나눔장터는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라사랑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날 학생들과 주민들은 의류, 신발, 가방 등 가정에서 필요하지 않으면서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직접 갖고 나와 판매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통일 사진전 전시, ‘통일 바람아 불어라’ 부채 만들기 체험, 나무로 만드는 곤충 만들기 체험, 북한 음식 체험,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부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황정걸)는 2011년 환경개선사업계획에 따라 자연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폐가 2동을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6년이후 61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으며, 2011년도는 관매도 폐가를 시작으로 홍도기지국, 영산도출장소 철거 및 역사문화자원(봉화대, 숯가마터) 복원을 추진중에 있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은 “환경개선사업은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으로 공원내 각 지역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공원내에 방치된 환경저해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자연생태계보전과 공원경관을 복원하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