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유태명)가 지난 해 실시한 노인일자리사업이 2008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에 따르면, “지난 해 7개월간 50명의 어르신들을 불법 광고물제거 및 부착방지사업 등 일자리에 참여시킴으로써 지역사회에 노인인력의 능력이 상당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노인인력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이바지를 한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석)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08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9일 수상했다. 광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공익형 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노인 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동구지역의 14개 취약구간을 선정, 어르신들에게 끌칼 등의 장비를 지급 효

Clean 광주건설을 위한 동구 구민 교육이 6월 8일 오후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유태명 동구청장 등 각급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제디자인비엔날레, 국제광엑스포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열린 이날 시민교육 강좌의 인사말에서 박광태 시장은 “그동안 비엔날레 등 각종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확고하게 자리매김된 ‘Clean 광주 이미지’를 더욱 고양시켜 세계에서 제일가는 깨끗한 1등 광주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쓰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Clean 광주건설 시민교육 특별강사로 나선 한국글로벌 문화개발원 김진익 원장은 “『global 명품친절 광주 동구가 주도한다』는 주제

광주 동구청은 오는 6월 4일 (사)환경실천연합회에서 주관한 『제7회 환경우수지자체 평가 환경기초시설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이같은 결과는 동구에서 무등산 증심사의 자연환경 복원사업과 함께 사계절 꽃이 피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체육시설 등을 설치한 동적골 꽃길조성사업과 전국 최초로 도심 철도 폐선부지에 푸른길 공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을 우선하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도시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동구는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의 활발한 추진으로 2007, 2008년 2년 연속 국토해양부 주관 환경도시부문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환경실천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되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결과는 그동안 우리 동구에서 꾸준히 추진해온 동적골

광주광역시 동구(동구청장 유태명)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이 오늘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동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0일간에 걸쳐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50명 모집에 1천여명이 참여하는 열기속에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짓고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등산로 정비사업, 소공원 꽃길조성 등 100여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경기침체에 따른 구민생활 안정대책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일자리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저

광주 동구(동구청장 유태명)에서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계림동 금호타운에서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개설 판매이익금으로 인재육성을 인한 장학금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한다. 오늘 개설된 찾아가는 나눔 장터에는 주민, 각급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들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얻은 이익금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동구는 올해부터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찾아가는 나눔장터’를 매월 개설하여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알뜰센터에 ‘재활용품 상시 나눔장터’가 설치돼 재활용품 기부창구를 운영하고 교환판매를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유태명)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관내 지산약수터를 재정비하여 자연 친환경적인 웰빙 약수터로 재단장하였다.  동구는 2009년 4월부터 관내 약수터를 연차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 아래 5월말 지산유원지 약수터를 정비완료함으로써 광주에서 으뜸가는 녹색성장시대에 버금가는 약수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번에 조성한 지산유원지 약수터는 주요 시설물인 취수구를 환경 친화적이고 동구를 상징하는 까치머리 모양으로 만들어 동구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접근토록 시공하였으며, 기존 시멘트 음수대를 철거하고, 자연석 음수대와 화강석 수조, 소나무 원목의자 및 비가림막 설치와 경계주변 바닥을 쇄석으로 정비하는 등, 약수터 이용객들이 물을 받으며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고 쉴 수 있도록 친숙한 공간

광주 동구(구청장 유태명)가 2008년에 이어 올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기 만들기 「영양플러스사업」이 차별화된 조리실습 등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들의 영양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2008년엔 230여명, 2009년엔 180명을 선정 매월 그룹별로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가정방문 등을 통하여 식품저장방법 등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쌀, 감자 등 10여종의 특정식품들을 일정기간동안 지원하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영양지도를 해주고 있다. 특히, 5월 교육시에는 12일부터 21일까지 5회에 걸쳐 대상자별로 영양교육과 병행,

광주 동구(구청장 유태명)는 체력과 근력이 저하된 65세이상 허약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도중 자주 발생하는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낙상방지매트를 배부하는 등 노인들의 낙상예방에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동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노인들의 낙상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노인들의 1/4이상이 낙상을 경험하고 매년 2~3%가 심각한 손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전국의 253개소 보건소에서 실시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중 65세 이상 노인들의 낙상 경험율을 살펴보면 전국 20.4%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낙상은 바닥이 미끄럽거나 지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걸을 때와 하체의 근력과 평형유지 기능이 약해진 경우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동구 학동 남 광주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이벤트가 13일 개최되었다. 5월13일 오후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경제살리기 운동본부가 주최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남 광주시장 문화이벤트행사를 광주 동구 남 광주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번행사는 전통국악인 신명공연단의 길놀이팀이 남 광주시장 일원을 순회하면서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시작되었다. 이민원 광주경제살리기 운동본부 추진위원장(광주대 교수)은 “격려사를 통해 실직자가 늘어나고 소상인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가뜩이나 전통시장은 요즘 손님이 없어 울상이라”고 하였다.   이런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하여 이 위원장은 전통시장의 부활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는 종이없는 녹색 지방세정 실현과 예산절감을 위해 4. 30일부터 지방세 전자고지 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지방세 포털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회원가입 및 인증서 등록 후 전자고지 송달서비스를 신청해 종이고지서 수령 없이 개인 E-메일이나 위택스 전자고지함에서 고지내역을 조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기분 4개 세목(자동차세, 재산세, 균등할 주민세, 면허세)에 대한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종이고지서를 대신한 전자고지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전자고지 송달서비스 운영은 납세자가 금융기관 방문없이도 고지서 수령 및 납부가 가능해 이번에 실시하는 지방세 전자고지 송달 서비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는 5월11일 13시부터  제1기 제병기능사과정 입학식을 출발로 하여 떡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동구는 5월 11일 오후 1시 30분 유태명 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떡산업 관계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부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떡산업 육성을 위한 「제병기능사과정 입학식」을 갖고 떡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추진 프로그램을 시동하는 등 본격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동구는 우선 1차로 ‘국비 1억3천5백만원, 시비 5천4백만원 등 총 1억8천9백만원을 투입되는 이번 떡산업 전문인 육성 교육 프로그램은 제병기능사와 제병창업스쿨과정 등 2개 과정으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떡산업 종사자,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광주 동구(청장 유태명)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보육아동 탑승차량에 승하차 안전보호기를 설치 지원한다. 동구에 따르면, 관내 보육시설 차량 23대에 대해 설치비용 전액을 구비로 지원 승하차 안전보호기 「아이-STOP」을 설치할 계획으로 오는 11일 열리는 관내 보육아동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미래를 희망으로 2009 보육아동축제’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 안전보호기 시연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동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 설치하는 승․하차 안전보호기 「아이-STOP」은 지난해 10월 어린이 관련 발명가로 유명한 김성훈 씨(40세)가 특허 등록 개발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차량을 타고 내릴 때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 탑승차량에 승․하

 광주 동구 학동 학 마을 역사 만들기 사업이 33백만원 사업비를 투여 학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4월 22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된 학동 학마을 역사만들기 사업을 위한 그 시작의 유래를 살펴보면, 학동은 학 팔 거리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이나 재개발사업구역으로 편입되어 몇 년 이내 현재의 모습은 역사 속으로 숨어가는 변환기를 맞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 대다수가 지역의 역사를 체험하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자는 여론이 분분하여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학마을 역사만들기』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뜻을 모아 학동의 옛모습을 전시하고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