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동기)는  2. 25. 오후2시 광주천 고수부지에서 5개구 1000여명의 새마을남.여지도자 청소년봉사대들이 우중에도 아랑곳 않고 영산강, 하천살리기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대.내외적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활동기대가 높은 만큼 녹색생활의 실천과 영산강.하천살리기의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가족을 중심으로 다짐대회를 가졌다. 김동기 광주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2009년 8월 19일에 녹색새마을운동광주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5개구지역본부 출범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추진체제를 갖추고 녹색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활력화 되지않고 있어 오늘 녹색새마을 영산강. 화천살리기 실천다짐대회을 갖게 되었다며, 지도자들의 적극

이번에 시범 운행하는 노선은 12개 노선으로서 고속버스 노선이 없거나 운행횟수가 적은 노선을 우선 선정했으며 시범 노선을 이용해 환승휴게소에서 갈아타는 경우 38개 노선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1월 2일부터 고속버스 노선이 없거나 노선수가 적은 중·소도시 주민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정류소에서 고속버스를 갈아타고 최종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된다. 고속버스 노선망이 서울을 중심으로 구축돼 고양·용인·의정부 등 수도권 중·소도시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운행 노선수와 운행횟수가 적어 고속버스 이용을 기피하거나 대도시까지 가서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 운행간격도 서울 ↔ 광주의 경우 5~10분마다 운행하는 반면, 고양 ↔ 광주 노선의 경우는

중증 입원 환자 중 뇌사 추정자인 수도권 거주 40세 여성이 9월 22일 오전 숨졌다.  22일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인근 병원에서 급성인두염으로 치료를 받은 뒤 27일 폐렴증세로 다른 병원에 입원했다. 이어 다음날 증상이 악회되어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져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시작되었다. 31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9월 1일 뇌부종 및 뇌출혈을 일으켜 CT 촬영결과 뇌사상태로 추정됐으며 전문가 조사결과 신종플루에 의한 뇌염으로 나타났다.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의 기세가 드세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이제 전염병의 시대는 끝났다’며 샴페인을 터뜨린 게 무색해졌다. 이제는 샴페인이 아니라 백신과 치료약을 준비해야 할 처지다. 아직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그리 크지 않지만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 기온과 습도가 떨어져 바이러스 확산이 용이해지므로 문제는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전문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현재의 바이러스 타입(H1N1)이 변종을 일으켜 독성이 더욱 강해지는 경우이다. 하지만 신종플루에 공포심을 가질 필요까지는 없다. 신종플루와의 싸움이 힘겨운 것은 사실이지만 인간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 생활에서 신종플루 감염과 확산을 줄일

 환경부(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주방용오물분쇄기를 판매하거나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불법 판매광고 행위에 대해 8월부터 시·도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방용오물분쇄기는 하수관거 내 분쇄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95년부터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최근 건조기·액상소멸기 등의 각종 음식물폐기물처리기기의 판매 증가 추세에 편승하여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불법 판매 및 광고가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합동단속은 1개월간(8월) 홍보·계도기간을 두어 주방용오물분쇄기를 판매 및 판매광고 하고 있는 업체에서 자진 철회하도록 기회를 부여한 후 9월부터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인터넷 쇼핑몰, 케이블 TV,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통해 주방용오물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주최,  광주광역시.광주지방경찰청주관으로 6월 18일 오후 2시에 빛고을 체육관(광주시 서구 풍암동)에서 약 1시간여 동안  2015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광 엑스포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교통 무질서를 추방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하여 범시민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무질서 추방』을 결의하였으며 가수 박주희를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교통 무질서 추방 선포식을 계기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하여 교통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