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박갑동)는 가을 건조기를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11월 0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전체 탐방로 중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백양사지구(백양사~백학봉~상왕봉~사자봉 등)와 남창지구(전대수련원~갓바위 등)의 4개 구간은 개방한다. 다만, 백암산(상왕봉)~내장산(까치봉) 구간은 산불예방을 위해 통제하기 때문에 산행을 준비하는 탐방객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nps.or.kr)나 국립공원사무소에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또한, 국립공원에는 연중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이 금지되고 있고,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 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인력이 배치되어 통제구

전라남도는 고병원성AI 유입원인 철새 이동시기가 다가오고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가 적발됨에 따라 축산농 행동요령 홍보와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역가상훈련을 실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제역 가상훈련은 28일 중앙→전남도→무안군의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한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가상훈련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통한 의심가축 신고, 접수, 정밀검사, 역학조사, 방역조치 훈련, 현장 임상검사, 시료 채취훈련 등 위기단계별로 실시한다.또한 11월 18일 도 주관으로 도→시군→축산위생사업소 등 도내 방역기관이 총동원된 도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전남도는 또 AI 차단방역 4대원칙,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농가행동요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11월 1∼4일을 ‘녹색성장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녹색성장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도청 로비와 청사주변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당면한 에너지위기에 대응, 녹색성장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에너지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시군별 녹색성장 우수사례, 공산품․농축산물 등 녹색제품, 신재생에너지 작품, 환경사진 전시행사와 이동녹색체험관, 녹색소비를 위한 나눔장터, 가족과 함께 보는 환경영화 상영의 참여행사 등이 펼쳐진다.특히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이동녹색체험관을 외부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자원 봉사단 회원 100여명은 23이 무등산 입구 주차장을 시작으로 세인봉을 오르는 길목에 이르기 까지 가을맞이 무등산 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무등산은 옛길 복원과 함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깨끗한 모습으로 변해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의 눈을 시원케 하고 있다. 산행을 하는 시민들도 (사)만남 회원들의 아름다운 봉사 활동에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에 참석한 박명자(여, 44세, 계림동)씨는 "무등산 산책로가 생각보다 깨끗해 산을 찾는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아직도 눈에 잘 뛰지 않는 담배꽁초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산행 금연을 강조했다.선문광(남 28세 용봉동)

‘온 가족 함께 시와 음악이 있는 숲 속에서 녹색건강여행 즐기세요.’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오는 30일까지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와 연계해 ‘숲을 찾아 떠나는 녹색건강 여행....’이란 주제로 제2회 남도산림문화축제 행사를 마련,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주행사장인 산림환경관에서는 플라스틱과 합성소재가 주를 이루고 있는 기존 생활용품에 반해 숲가꾸기 산물 등을 활용한 생태공예품과 목공예가 장인의 손을 거침으로써 품격높은 생활가구와 소품으로 변신하는 목공예 장인작품과 공모작품 전시가 이뤄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건강음식관은 몸에 좋은 산약초 재료를 효능과 음식궁합에 맞게 활용해 ‘숲에서 찾은 위대한 밥상’이란 소주제로 세종의 어의 전순의가 지

광주시 상무지구에 위치한 무각사는 17일 오후 1시부터 문화관 3층에서 ‘전국사찰순회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사)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증진과 자원봉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각사 청학 주지 스님, 송광사 각안 주지 스님, 최종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국장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무각사 청학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자원봉사”라며 "이 교육을 통해 삶이 좀 더 힘차고 여유로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불교사회복지와 자원봉사 ▲사회복지시설의 이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자세 ▲사찰 자원봉사의 조직화 사업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무각사 관계자는 “

문정여자고등학교(김영자 교장)가 10일(월) 오전 학교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김필식 회장)와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는 천사들의 학교’ 캠페인에 참여해 명패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매월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나눔천사’ 회원으로 가입한 105명의 학생들과 김영자 교장선생님, 김필식 적십자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교에는 ‘마음을 나누는 천사들의 학교‘ 명패가 , 학생들에게는 청소년 후원회원증과 레드크로스 프렌즈(Redcross friends) 배지가 전달됐다.김영자 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는 일에 참여해준 학생들이 더욱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항상 마음을 나누는 문정인이 되기

생태계 파괴의 우려 속에 공사가 강행된 남도의 젓줄인 영산강유역인 죽산보가 8일 개방식을 갖고 방류를 시작했다. 지난 7일오전에 열린 개방식에는 익산국토관리청과 전남도가 함께한 개방식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2공구인 죽산보 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환경단체의 끈질긴 반대 속에서 공사가 진행되어 8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된 죽산보는 천 6백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84m의 친환경 가동보와 4.5㎞의 옛강 복원, 수변생태공원, 소 수력 발전소, 자전거 길 등이 조성되었으며, 자전거 길은 향후 목포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내장산백암사무소(소장 박갑동)는 입장료 폐지 이후 탐방객 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자연자원 훼손행위를 예방하고자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단속 방안으로『사전예고 집중 단속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국립공원에서 가을철에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무질서행위(백양사․남창지구 취사, 야영행위와 백양사지구 불법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한 제도로, 집중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2011.10.17~10.30)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특히,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백두대간보호지역 샛길출입에 대하여는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이며

전라남도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질환이 급증할 것에 대비, 야외 활동시 긴 옷을 입고 귀가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하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3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을철 발열성질환 환자는 지난 2009년 723명(쯔쯔가무시증 680명․렙토스피라증 12명․신증후군출혈열 31명)에서 지난해 586명(쯔쯔가무시증 532명․렙토스피라증 3명․신증후군출혈열 51명)으로 감소했으나 올들어서는 벌써 25명(쯔쯔가무시증 20명․신증후군출혈열 5명)이 발했다.본격적인 추수와 단풍관광으로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이달부터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쯔쯔가무시증’은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박갑동)는 국립공원 내 문화자원을 보전하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QR코드를 활용한 해설판을 새롭게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QR코드 해설판은 백암산과 입암산의 주요 문화자원에 총20개소 설치되었는데 관련된 문화재, 전설, 전통제례, 인물, 고문헌 등 다양한 문화유산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시각적 자료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또한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서는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백암산 숨겨진 이야기길’이라는 테마로 4개의 탐방코스를 QR코드 해설판과 연동하도록 개발하여 스마트시대에 발맞춘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박갑동 소장은 “국립공원 내 문화자원을 스마트시대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홍보함으로써 지역문화를

지리산 남부지역에서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 가능한 선개비자나무 등 4종의 희귀․변이식물이 새롭게 발견돼 농가 소득작물 육성을 위한 기능성 및 재배법 연구가 착수될 예정이다. 29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지리산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식․약용작물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지리산 지역에서 보고되지 않은 선개비자나무, 애기나리(변이종), 세잎돌쩌귀(변이종), 백양꽃 등 4종을 발견했다.선개비자나무는 기존 개비자나무에 비해 키가 크고 직립으로 자라며 변이종인 애기나리는 열매가 붉은색으로 성숙해 보통의 애기나리 열매가 검정색인 것과 대조를 보인다.변이종인 세잎돌쩌귀는 그늘돌쩌귀나 보통의 세잎돌쩌귀에 비해 잎이 가늘며 백양꽃은 내장산 주변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희귀 멸종위기 식물이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 갯벌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련 자문을 위해 독일 와덴해 갯벌국립공원 퐈르케 박사를 초청, 22일 전남발전연구원에서 워크숍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퐈르케(Hubert Farke, Ph.D)박사는 독일 니더작센 와덴해 갯벌국립공원관리청(Lower Saxony Wadden Sea National Park) 대외협력국장이다. 북해연안의 독일 갯벌은 네델란드와 함께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1985년부터 갯벌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해오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와덴해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과정에 참여한 독일의 퐈르케(Farke)박사를 초청해 ‘세계유산의 관점에서 본 서남해안 갯벌의 가치 규명과 등재전략’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2011년 환경개선사업계획에 따라 그 동안 국립공원의 이미지와 경관을 저해하던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개선사업은 현재까지 흑산도 옥도 폐정자 철거 등 61개소를 정비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철거위주의 정비를 지양하고 훼손되어 사라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발굴을 통한 새로운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철거된 영산도 출장소는 장기간 방치되어 수려한 다도해의 자연경관을 저해함과 동시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영산도 폐출장소 의 소유자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윤명수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공원내에 방치된 환경저해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정

한국인의 10대 암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유독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승용의원(보건복지위원회, 전남 여수시을)에게 제출한 ‘주요 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자료에 의하면 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3년의 주요 암 ‘5년 생존율’은 41.2%에서 2008년에 59.5%로 18.3%의 증가세를 보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은 갑상선암으로 99.3%의 생존율을 보였고, 생존율 증가세가 가장 높은 암은 전립선암으로 55.9%에서 86.2%로 30.3%의 증가세를 보여줬다.그러나 유일하게 췌장암의 경우는 9.4%에서 7.6%로 1.8%의 감소세를 보였다.  보건복지부가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꿀랍(KULAP)´은 9일 일본 규슈 남쪽해상에 위치에서 북상중  해수면온도가 낮은 해상을 지나면서 빠르게 약화되어 10일 소멸되었다.. 따라서 이 저기압이 지나는 10일(토) 오후~11일(일) 오전 사이에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지방, 제주도에서는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특히,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12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한편 중부지방은 태풍이 약해지면서 남해상으로 이동함에 따라 남부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추석 당일(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곳에 따라 비가 오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 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고자 지난 8일(목)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이며 국립공원 명품마을 1호인 관매도(진도군 조도면 소재)에서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매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공원관리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시행된 것으로 ‘명절맞이 마을 정화활동’, ‘주민화합 한마당’, ‘지역특산품 구입행사’가 진행되었다.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특산물 구입 등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만든 행사”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

‘친환경 녹색의 땅 전남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전라남도는 친환경 녹색 전남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생태환경 보전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1 제1회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응모작은 전남의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디지털 카메라(휴대폰 촬영 포함)로 촬영한 1,280×960 픽셀 이상의 사진이면 된다. 출품비는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위원회에서 홍보 활용성 등의 심사를 거쳐 11월 16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우수상(1명)은 30만원, 우수상(2명)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여름철 성수기에 탐방객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관리반 운영으로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관리반은 해변 물놀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탐방로를 찾는 탐방객이 무리한 산행으로 탈진 및 발목염좌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응급조치 및 구조 활동을 통해서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었다. 8월에는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해변을 찾은 일가족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보호자가 한눈파는 사이 안전선 밖으로 휩쓸려 나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재난안전관리반이 즉시 출동하여 신속한 구조로 큰 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이 밖에 해변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찾기 광주전남공동행동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7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100인 동시다발 1인시위’를 진행한다.윤민호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현재 일부 국회의원들이 법안소위에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법인·단체의 입법 로비를 허용하는 것으로 `청목회' 관련 의원들의 출마 족쇄를 풀어 주기 위한 법”이라며 “교사․공무원의 소액 후원을 보장하는 내용으로 정치자금법은 개정돼야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10만 입법청원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윤민호 위원장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교사․공무원들의 정치활동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진보정당에 1만원을 후원했다고 교사․공무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