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강을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장강(長江)이라 부른다.양자강은 강(江)으로 쓰며, 황하(黃河)는 하(河)로 쓴다. '강'이란 글자는 水+工이다. 물을 관리하는데 사람이 인공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일년 내 물이 풍부한 곳을 보통 강(江)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면 양자강, 주강(珠江), 전당강(錢塘江) 등이다.하(河)는 水+可로 물이 가히 있을 정도다. 물이 풍부하지 않고 여름에는 물이 많지만, 여름이 지나면 물이 부족한 곳이 된다. 그래서 황하, 회하(淮河), 요하(遼河) 등이 있다.양자강은 세계에서는 3번째로 길다. 길이는 6,300km이며, 유역은 동서로 약 3,200km, 남북으로는 970km가 넘게 뻗어 있다. 중국 서부에서 발원한 이 강은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12개의 성과 지역을 가로지른다
여행이야기 | 박부길 기자 | 2014-07-09 15:41
(사)광주광역시 농수산물 원산지 관리협회(회장 이강호) 소속 ‘우리 농산물 지킴이 홍보 사업단’임원들은 23일 오전11시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우리원(대표이사 강선아)과 우리원전남친환경 농업교육원을 찾아 친환경 쌀의 특성과 재배방법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받고, 벌교 갯벌을 찾아 참꼬막이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과정과 특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이강호 (사)광주광역시 농수산물 원산지 관리협회장, 최기원 사무국장, 이난희, 김지숙, 안경애, 배경순 광주시청 직원이 함께 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우리원에서는 전양순 우리원 식품 공동대표의 안내와 설명으로 ‘친환경 벼농사로 만들어진 적미, 흑향미, 현미, 발아미, 녹미에 대한 이해
여행이야기 | 박부길 기자 | 2013-03-25 11:28
(사)광주광역시 농수산물 원산지 관리협회(회장 이강호) 소속 ‘우리 농산물 지킴이 홍보 사업단’임원들은 지난 9일 무안군 지역특산물(5味)중 무안 양파, 무안 마늘, 무안 낙지의 특징, 차별성, 품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무안군 현경면 습지보호지역과 해제면, 무안 낙지 시장 등을 돌며 조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강호 농수산물원산지관리협회장, 박영선 광주시청 전 생명농업과장(고문), 박균식 고문, 김옥심 김치명인, 최기원 사무국장, 김청필 전남서남부채소농협 과장, 신애란 광주시청 직원, 전삼철, 김순자, 오지영, 권향자, 송진희, 안경애, 진미정, 손순희 회원과 회원들은 현장 조사를 통해 무안양파의 특성과 우수성 및 무안 낙지의 특징과 우수성을 직접 현장 체험했다.(사)광주광역시 농수
여행이야기 | 박부길 기자 | 2013-03-13 10:29
한중문화교류회(회장 강원구)는 한국의 옛 땅이며, 한국문화와 일본문화가 섞여 있는 대마도를 1월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길에는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장, 임우진 단장(광주시 전행정부시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박영선 광주시청 전 생명농업과장, 박재일 남도일보 국장, 조동옥 전남과학대학교 대체의학과 겸임교수, 도제스님, 나승철 숭의고등학교 교사, 김명숙 비아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차명선, 표희숙, 이정애씨 등 110여명이 3조로 나눠 탐방길에 올랐다.9시50분 부산항을 출발하는 쾌속선을 타고 12시에 대마도 히타카츠에 도착한 일행은 간단히 우동과 스시 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러일전쟁(1904∼1905년에 만주와 한국의 지배권을 두고 러시아
여행이야기 | 박부길 기자 | 2013-02-04 10:09
환경부가 2013년부터 최초로 실시하는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지역으로 양구 DMZ 원시생태투어, 곡성 생태습지나들길, 울진 왕피천계곡, 남해 생태관광존(Zone), 제주 동백동산습지 등 5곳이 선정됐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생태관광 전문가와 함께 산, 하천 등 습지나 해안, 동․식물 등 한국적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관광잠재력이 높은 양구, 곡성, 울진, 남해, 제주의 생태관광 명소 5곳을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13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지역 중 양구의 ‘DMZ 원시생태체험 투어’는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한반도의 배꼽’으로,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이 만든 폭포와 연못 등 금강산의 경치가 느껴지는 두타연과 60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청정자연 대
여행이야기 | 광주일등뉴스 | 2012-12-1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