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룡시, 건양대학교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위해 힘 모아 계룡시, 건양대학교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위해 힘 모아 [광주일등뉴스]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30일 최홍묵 시장, 홍영기 건양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다짐했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 수립, 교육 및 정보의 교환,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 등 상호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의 발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홍영기 단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학문적 노력도 중요하므로 계룡시민의 안전과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최홍묵 시장은 “이번 협약 충남 | 공성남 기자 | 2019-01-31 09:23 예산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예산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광주일등뉴스] 예산군이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기초생활 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9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예산군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아울러 생계곤란이나 질병으로 긴급지원 받은 30가구에 대해 적정성을 의결하고 보호 결정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복지기관 및 단체, 공무원 등 공익을 대표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돼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 충남 | 공성남 기자 | 2019-01-30 13:57 경고등 켜진 車 부품산업 ‘활로’ 찾는다 경고등 켜진 車 부품산업 ‘활로’ 찾는다 [광주일등뉴스] 국내 완성차 내수 및 수출 부진과 수입차 점유율 확대로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산업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충남도가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는 3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동차 부품산업 위축에 따른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402만대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위축됐던 2009년 이후 최소로 떨어지며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마련했다. 양 지사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마지노선인 400만 대를 간신히 넘겼다”라며 “자동차 산업 침체는 당장 우리 도 자동차 부품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여러 분야에서 위기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도내 고용보 충남 | 공성남 기자 | 2019-01-30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