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광주북구협의회(회장 김선남) 위촉장전수및 협의회장취임식을 14일 광주북구청3층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14기 김선남회장이 대신 전달한 제13기 김태환회장에게 공로장전수와 송광운북구청장의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에게 위촉장전달과 제14기 김선남회장이 시계를 전달하였다.특히 이번행사에는 북구방위협의회위원들과 사회단체협의회원.각동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한편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들의 임기는 2009년7월1일부터 2011년6월30일까지 남북통일에 대한의견개진과 통일운동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게된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기술전문대학과 연계해 자동차 정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구는 “8월부터 9월까지 한국폴리텍V대학과 연계해 여성과 60세 이상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전자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교실은 여성 및 노인 운전자가 자동차 구조 및 기능에 대한 원리를 습득하여 자동차 관련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주간반은 여성과 60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야간반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8일부터 6주간 한국폴리텍V대학에서 실시하게 되며, 주간반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야간반은 같은 날 저녁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지난 3일 관내에서 공사 중인 대규모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진척상황 등을 직접 살폈다.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연산동 광산 대중골프장과 운남동 풍영체육시설단지를 방문했다. 전 구청장은 공사 책임자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는 한편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관리와 정밀한 시공을 당부했다. 전 구청장은 “연산동 체육시설과 풍영체육시설단지는 각각 211억원과 32억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여되는 중대한 공사다”며 “50만 인구시대를 대비하고 명품 도시에 걸맞은 시설이 되도록 시공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연산동 구(舊) 포 사격장 부지에 건설되는 연산동 체육시설은 9홀 규모의 대중골프

“북구의 관문이자 수백명의 산책동호인이 즐겨찾는 매곡산(일명 낙지등) 산책로를 말끔하게 정비하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이글은 용봉동에 거주하고 있는 조모씨가 북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린 글이다.또한 북구가 상반기 실시한 주민제안제도에서도 용봉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산책로 입구에 에어컴프레셔 설치’를 제안해 노력상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도시인근에 위치한 산책로가 주민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아오면서 가족 단위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최근 북구는 연장길이 1.6㎞ 구간의 매곡산 산책로에 대해 비탈면에는 자연친화적인 계단을 설치했고, 위험지역에는 로프난간을 설치해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북구의 산책로 정비사업은 지난해부터 3차년 계획으로 ‘산책로 정비 기본계획’을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성발전과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에 대한 정책을 매우 잘한 것으로 평가됐다.북구는 “최근 여성부에서 실시한 제14회 여성주간 기념 정부포상 대상자 선발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는 개인과 단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성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정부포상은 제14회 여성주간(7.1~7.7)을 맞아 평소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지위 향상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과 전국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그동안 북구는 여성화합한마당, 여성지도자 연수회, 전문여성동아리 운영 등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해 왔고, 결혼이주여성 결연, 임산부 건강교실, 모유수

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28일 오후1시 일곡동 새순교회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선배 서장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독거노인을 위한 무선페이징, 실버구급차 소개, 화재사례 및 예방요령 등 어르신들 위주의 교육을 했다. 김 서장은 “고령화로 인한 위기대처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화재예방 및 대피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호남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에 지역문화 탐방 및 상호 가정방문 등을 통해 지역간 화합과 청소년기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한 홈스테이가 열린다.북구는 “다음달 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대구 달서구와 상호 교류 청소년 홈스테이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홈스테이는 대구 달서구에서 20명의 청소년을 광주로 초청하고, 북구에선 20명의 청소년이 대구를 방문하는 상호 교류 형태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북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광주로 초청할 20명과 대구로 방문 할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게 되며 모집기간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북구청 복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감염되기 쉬운 제3군 전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의 예방활동에 나선다. 북구는 “최근 장마와 더위로 각종 냉방기 사용이 증감함에 따라 냉각탑수의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대형건물를 비롯하여 병.의원, 백화점, 대형마트, 분수대 등에 설치된 냉각탑수에 대해 오는 9월까지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 시설 등에서 서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물방울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며 초기에는 기침과 목이 아프고,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며 대부분 치료로 완쾌되나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5~30%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지오넬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 는 오는 30일 까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 공시지가 8만 2910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2009년 1월 1일 기준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민원봉사과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요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자가 이의신청서’에 적정가격을 작성해 북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서는 토지특성과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자에게 그결과를 30일 이내에 통지하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권리행사를 위해 개별 공시기가에 이의가 있는 주민은 반드시 기한내 이의신청을 해줄

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15일 3층 대강당에서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송광운 북구청장, 구회호 북구의회 의장 과 백남길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북부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하는 김정자 신임여성대장은 의용소방대의 운영을 내실화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봉사상을 정립해 나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불우이웃에 대한 위문활동도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 여성의용소방대는 50명의 대원으로 편성,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화재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과  불조심 예방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북구 경제아카데미 강연을 위해 광주 북구청을 방문한다. 북구는 “오는 18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초빙하여 ‘북구 경제 아카데미’를 갖는다”북구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북구 경제아카데미는 이번이 23회째로, 2007년부터 주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경제지식과 경영정보, 각종 사회적 쟁점사항 등에 대해 유명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실시 해 왔다. 18일 오후 4시부터 한시간 반동안 갖게 될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강연은 “기후변화와 위기의 지구” 란 주제로 환경부 장관의 경험을 살려 강연을 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1990년대 말 정계에 입문, 국회의원, 초대 여성부 장관, 환경부 장관, 국무총리에 역임했고, 현 민주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난해 출범한 365오피니언 그룹이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온라인 회의’를 활성화 할 계획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구가 지난해 사회단체, 전문가, 주민 등 276명으로 구성된 북구 비전 365오피니언 그룹이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안 제시를 통해 새로운 주민참여 모델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북구장학회 활성화 등 5건의 주요 정책제안에 대해 377건의 의견이 개진됐고, 250건에 달하는 주민불편사항 등 개선의견이 제시됐다. 이처럼 365오피니언 그룹이 활발한 활동을 펼 수 있었던 요인은 동 리더와 동 대표 회의, 온라인 회의 등 다양한 의사전달 체계를 갖춘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북구는 365 오피니언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대화단절 등 위기 가족관계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면놀이를 통한 가족관계 회복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면놀이를 통한 가족관계 회복사업은 생활이 어렵고 가정내 오해와 갈등으로 가족해체 위기에 있는 가정에 대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이코 드라마적 치료 서비스로 매주1회 3개월간 실시된다. 이를 위해 북구는 오는 15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세대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자녀을 둔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만원이하(4인 가족기준 3,911천원)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가정은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초.중.고초등학생 자녀를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달 31일 북구 산동교 배수관 노후로 인한 녹물유입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아파트에 급수지원을 실시하였다. 북부소방서에 의하면 북부 동림119안전센터(센터장 구형식)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급수요청을 받고 식수난을 겪고 있는 운암동 모아파트에 약 3톤의 급수를 지원하였다.

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28일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문화중학교와 합동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재, 지진 등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대피훈련 및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등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훈련 진행으로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26일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잠긴 북구 양산동 전모씨를 방문하여 쌀, 의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화재피해 보상에 관한 정보, 피해복구방법을 상담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화재피해복구지원을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부터 피해를 당한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통한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