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에서는 5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부터 오늘까지 3회에 걸쳐 관내 281개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일환으로 겨울철 자율안전방화관리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분위기를 확산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였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조기정착을 위해 위생업소의 친절․청결․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업소 선정에 들어간다. 북구는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서비스 등 올해의 최우수 모범음식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모범음식점 227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최우수 1개 업소와 우수업소 9개 업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평가는 1․2단계로 나눠 실시되며, 1단계는 오는 13일까지 소비자식품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현장평가를 통해 30개소를 선정하게 되며, 2단계에서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이 직접 현장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최종 10개 우수업소를 선발하게 된다. 평가는 좋은식단 실천여부와 친절, 위생, 화장실 청결 상태 등 6개 항목 2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8월부터 실시한 우리동네 주민자치강좌가 지난 30일 동림동 주민센터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북구는 주민참여를 이끌고 동네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동(26개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동네 주민자치강좌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2개월 동안 동 주민센터별로 순회 실시된 우리동네 주민자치강좌는 크게 자치역량 강화와 우리동네 알아보기, 살고 싶은 우리동네 만들기 비전 찾기 등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강좌를 비롯해 마을 비전을 모색․발표하고, 동네 돌아보기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동네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보고 해결대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참여와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에 선정돼 13억원을 지원받은 “도심속 천(天).지(地).인(人) 문화 소통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문화동 일대에 걷고 싶은 갤러리 조성과 백제시대 석실분 재현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각화동 주공아파트 앞에 조성하는 걷고 싶은 갤러리는 300미터 구간에 산책로를 비롯해 전시공간, 쉼터광장, 실개천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길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각화 IC주변에는 문화동 일대의 옛 고분을 재현하고 모형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 재현 공간과 어린이들을 위한 조형물과 지형놀이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각화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 119구조대는 28일 구조대원의 전문구조기술 함양과 현장안전관리 능력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접근 단계부터 현장상황 판단, 2차 사고방지와 사고로 차량에 갇힌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올해 9월까지 북구 관내 교통사고로 구조대원의 구조인원은 63명으로, 2008년 대비 55명이 증가하였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북부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누구나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고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 할 것”을 당부하였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청년인턴제 종결을 앞두고, 인턴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취업 컨설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북구는 “27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북구 대촌동 소재)에서 행정인턴 47명을 대상으로 ‘실전! 취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성공면접 이미지 연출법, 자신감 있는 스피치 훈련, 면접 시뮬레이션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인턴들의 취업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작성법에서부터 면접 상황에 맞는 의상과 답변, 표정 등에 대한 개인별 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취업을 앞둔 인턴들에게 실질적인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노래, Fun동영상, 상황극 연출 등 매 시간 흥미 있는 진행을 통해 인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의

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 의용소방대(대장 강성규)는 의용소방대원의『화합과 경연의 한마당』인 제20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2009.10.27(화)KT&G광주제조창 운동장에서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장비 착장하기 등 5개종목을 3개조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매년 개최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소방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방기술경연 및 화합과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경연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북구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유관기관, 시설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 보육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사업 평가는 보육정책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 모범적 시설 운영 등 보육 유공자를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보육도우미 운영, 선진보육시설 견학 등 보육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과 유관기관과 공동협력, 평가인증제도 정착 등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의 의무보육시설에 대해 장기무상

교복값이 가계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는 가운데 교복을 바꿔갈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북구는  24일 북구청 3층회의실에서 근검절약을 실천하고 학부모의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고등학교 교복 나눔행사를 갖었다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안동기)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교복 나눔행사는 교복 교환 및 1,000~2,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했다. 특히 교복 기증자에게는 교환권을 발급해 오늘 1:1 교환이 가능했으며, 교환권을 후배, 동생 등 기타 필요한 학생에게 양도가 가능해 경제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교복 나눔행사를 위해 북구는 중.고등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교복 수집에 들어가 오는 16일까지 모집했으며, 중.고등학생은 해당 학교에, 일반주민은 동 주민

전국새마을합창제 은상 수상과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전야제 대상을 수상한 북구합창단(지휘자 국경완)이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북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9회 북구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경완씨의 지휘와 조송은씨의 반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정겨운 우리 가곡에서부터 대중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가 여성합창단의 주옥같은 화음으로 펼쳐진다. 특히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지난해 7월 창단한 북구시니어 합창단이 우정출연하게 되며,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갖게 될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와 독일에서 학위를 취득한 바리톤 금우현 성악가와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전국 청소년음악회

도심속에 위치한 광주시 북구청(청장 송광운) 광장이 국화꽃으로 단장된다.북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백만송이 국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북구청 광장 중앙에 5층 꽃탑이 세워지고, 주변에는 꽃마차와 꽃지게, 원두막 등이 만들어지는 등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물들어 간다. 이번 전시회는 소국, 서양화 등 7만본을 비롯해 다륜대작, 입국, 현애작품, 국화분재 등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히 대형 아치와 공작깃털 모양 등 150점의 현애 작품들은 국화 애호인의 관심을 크게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렁주렁 매달린 호박과 수세미, 조롱박 터널길은 내방객들에게 옛 고향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29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무등산 전통 문화숨결이 살아 숨쉬는 시가문화권의 사림정신을 알리고 문화적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북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광주호수생태원에서 판소리, 민요공연, 민속놀이 등 시가문화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석곡동 무등예문회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북구 문화원의 판소리와 민요 공연, 대금산조, 고전무용,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하게 열린다. 또한 김정희 국전초대작가와 이명자 광주시 추천 서예작가가 참여해 무료로 가훈 써주기 행사와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함께 갖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문화를 계승.발전시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새내기 직원을 대상으로 갖은 신바람 친절교육이 큰 인기를 끌었다.   북구는 21일 신규.수습 직원과 민원담당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갖은 이미지 메이킹 등 친절교육이 새내기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바람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윤리관을 확립하고 업무적 적응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행정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의 틀을 크게 벗어나 이미지 메이킹에서부터 감성 커뮤니케이션, Role-Playing(역할연기) 등 다양한 교 육기법이 선보여 교육 참여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첫인상을 연출하는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편안하고

교통사고, 유괴, 실종 등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범용 CCTV가 설치된다. 북구(청장 송광운)에 따르면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 주변 등 어린이보호구역내 아동 보호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가 가능한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우산, 문우, 중흥, 두암, 삼각, 서산 초등학교 앞 6개소와 성도유치원(운암2동), 명문어린이집(오치동) 앞 보육시설 2개소 등 모두 8개소에 설치된다. 이번 설치 장소는 북부경찰서와 동부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설치 위치를 선정했고, 앞으로 북부경찰서 관할 지구대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운영된다. 한편 이번에 설치될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2007년도 설립한 ‘(재)광주북구장학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장학사업에 나선다. 북구와 (재)광주북구장학회(이사장 고재일)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학업성적 우수자, 저소득자, 특기자,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2009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모두 163명으로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53명, 특기장학생 2명, 특별장학생 8명 등으로 총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12일 현재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구민 또는 그 자녀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전체과목 중 과반수 과목 이상 2등급 이내, 대학생은 정규대학생으로

최근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독감 무료 접종을 받기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새벽 6시에 출근하는 공무원들이 있어 화제다. 바로 6시 30분부터 독감예방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나선 북구보건소 직원들. 매년 실시되고 있는 독감예방 접종은 새벽부터 몰려드는 접종대상자들로 항시 북새통을 이뤄왔고, 이런 모습들은 매년 반복돼 왔다. 북구(청장 송광운)는 이를 개선키 위해 접종시간을 앞당기는 등 다양한 예방접종 편의서비스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새벽부터 줄을 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예방접종 시간을 종전 9시에서 새벽 6시 30분으로 앞당겨 그동안 2시간 이상 기다렸던 대기행렬을 크게 줄이는데 기

지난 6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북구 경제아카데미 강연에 이어 이번에는 야구 해설자로 다시 복귀한 하일성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북구 경제아카데미 강사로 주민들과 함께 자리한다. 북구는 “오는 15일 오후 4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을 지낸 하일성 야구 해설자를 초빙해 ‘북구 경제 아카데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프로정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연은 프로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진정한 리더십이란 프로정신에서 시작된다는 명쾌하고 의미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일성 전 사무총장은 1981년부터 2006년 5월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으로 선출되기 전까지 야구

기초자치단체의 한 구청장이 지역사회단체가 시상하는 효행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북구에 따르면 “송광운 북구청장은 (사)한국효도회 광주지부(회장 이용규)가 선정하는 올해의 효행상 대상자로 선정돼 15일 오후 6시 명성예식장(동구 수기동)에서 효자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송 청장은 어려운 살림에도 공부에 매진하여 대학 3학년에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17년여 동안 홀어머니와 장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해 주의의 귀감이 되어 왔다. 특히 송 청장은 2006년 전남도 행정부지사로 공직을 퇴직한 후 본인의 퇴직연금의 절반을 떼어 팔순이 넘는 어머니와 장모의 매달 생활비와 용돈 몫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 청장 부부는 사후 시신을 의과대학 해부학 실습

14일 나눔의 실천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주) (광주지점장 김윤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김필식)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지원금으로 임동 광주적십자봉사관에서 전달식이 있었다. 경제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기업의 관심과 지원으로부터 소외된 광주지역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은 2007년 9월부터 매주 전달되었다. 디아지오코리아(주)는 2007년 2,000,000원을 시작으로 2008년 14,340,000원, 2009년 12,000,000원을 적십자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디아지오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된 마음과마음 봉사단이 매월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 일

교복값이 가계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는 가운데 교복을 바꿔갈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북구는 “오는 24일 북구청 3층회의실에서 근검절약을 실천하고 학부모의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고등학교 교복 나눔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안동기)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교복 나눔행사는 교복 교환 및 1,000~2,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교복 기증자에게는 교환권을 발급해 행사당일 1:1 교환이 가능하며, 교환권을 후배, 동생 등 기타 필요한 학생에게 양도가 가능해 경제적으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복 나눔행사를 위해 북구는 중.고등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교복 수집에 들어가 오는 16일까지 모집하게 되며, 중.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