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노인복지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인권보호 특별교육을 갖고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제고 및 인권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전남도는 10일 화순에서 전남․북, 광주시 소재 노인복지시설 관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소방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사)한국노인복지장기요양기관협회가 권역별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호남권 소재 개인이 운영하는 노인생활시설 관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대처 방안 등 소방 안전관리 교육과 노인 인권침해 진정사례를 바탕으로 시설의 인권현황 및 인권 보호방안 등이다.또한 응급처치 및 욕창 관리, 호스피스 등 노인생활시설 종사자에게 필

3일(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김필식 회장은 지사회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하는 (유)대국전기상사 박래길 대표에게 ‘행복나누미’ 명패를 전달하면서 ‘행복나누미 명패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누미 명패달기 캠페인은 월2만원이상 행복나눔 후원금을 정기기부 약정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집중모집기간은 5.1～6.30(2개월)이다.참여대상은 지역내 병의원, 약국, 음식점, 마트 등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가입 시 후원업체에 명패를 달아줌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인도주의 활동 참여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된다.개인이 자녀명의로도 후원참여 가능하며, 납부한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100%전액 소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도내 시군, 학교, 각종 기관 단체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5일 어린이날 도내 전역에서 기념행사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도립어린이국악단의 무료 공연,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완도수목원의 무료 관람 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5일 오후 5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창극 ‘심청’ 등 도립어린이국악단의 무료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창극 심청은 심청의 출생에서부터 심봉사와 심청이 대궐에서 재회하는 마지막 장면까지 전체 이야기로 흥미를 돋우고 8일 어버이날에도 공연한다.이날 정기공연은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타악 연주를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창극, 25현 가야금으로 연주

전라남도는 3일 신안 ‘자라도’에서 올들어 첫 도서순회 봉사활동에 나선다.  전남도는 이날 자라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지역경제 침체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그동안 의료혜택과 생활편익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순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참여하는 봉사단은 7개 민간기관․단체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동신대한방병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성전자, LG전자, 광주Y미용학원, 필스튜디오 등이다.그동안 다년간 풍부한 경험과 헌신적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양․한방진료 및 가전제품수리, 이․미용, 전기․가스 점검수리, 장수사진 촬영 등 주민들의 실생활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병원선과 동신대한방병원 의료진이 관절염

지난 19일 남구 방림동에 위치한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주관하는 ‘2010배움터 장학사업 1기 개강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은 그간 미혼모, 위기청소년, 시설, 학교 밖 청소년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처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아동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올바른 목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김경숙 센터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꿈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는 사람?”을 질문하며 장학 사업을 시작한 동기를 간단히 설명하고 ”무언가 해보겠다는 마음과 하고자 하는 꿈만 있다면 누구든지 김연아처럼 될 수 있다“며 희망을 전

전라남도가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제3차 장애인편의증진 5개년계획을 수립, 오는 2014년까지 1천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정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남도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광 스포티움에서 장애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평호) 등 장애인단체들과 공동으로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주간 행사를 갖고 장애인편의증진 5개년계획을 발표했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부끄러움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격려와 함께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5개년계획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1천19억원의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희망의 봄,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어울림, 「희망행진 2010」을 2010년 4월 20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첨단 쌍암공원(광주 광산구 소재) 야외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하는 제30회 장애인의 날,‘희망행진 2010’행사는 장애인 복지 및 인권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린 마음과 진솔한 사랑이 넘쳐나는 희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행사관계자는 바란다고 하였다. 

고1학년 자녀를 둔 서모씨는 최근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학교 담임선생이 딸에게 종교에 대해 자세히 묻고 필요 이상의 여러 가지 질문과 종교관련 내용을 설명해 줬다는 것이다.   학생이 선생님은 어느 교회에 다니냐고 묻자 얼버무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후로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나 학생을 맡긴 학부모 입장에서는 여간 신경이 쓰인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어디에 하소연 해야하나 마땅히 상담할 곳도 없어 난감해 하고 있다 공직자 중 일부 교사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신고 접수는 관계 기관을 통해서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증거 및 자료를 확인하여 7대 종단의 대표(기독교,불교,가톡릭,등) 교수님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위반단계를 정하여 징계 처분에 들어 간다.징계는 총 6단계로 정해지며 지휘조치에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달 3월, 새봄의 시작과 함께 한국신장장애인광주 · 전남협회(이하 신장협회)가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신장협회(회장 우경섭)는 그 동안 신장투석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우 들이 함께 소통하고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각계각층의 성원에 힘입어 그 결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드디어 새 보금자리인 신장협회가 문을 열게 되어 그 간의 노력이 신장장애우 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장협회는 광주 북구 우산동 544-2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로써는 문화공간, 체육시설(운동치료실), 프로그램실, 휴게실(식당), 쉼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수용능력 00명)이 마련되

전라남도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광주에 소재한 보훈병원을 이용할 경우 본인은 무료이고 유족은 본인부담금 60% 감면을 받을 수 있었으나 광주까지 가야 하는 이용불편과 본인부담금을 내야하는 부담을 겪어 왔다. 전남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독립유공자 및 유족 142명을 대상으로 매년 3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배우자, 수권유족 중에서 의료보호혜택을 받지 못하는 142명에 대해 시군에서 지정한 49개소 병의원 진료비와 47개소 약국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아름다운 가게 광주 쌍촌점은 오는 7일 '영광대교회와 함께 하는 아이티 지진피해 기금마련 나눔 장터'를 마련한다.그동안 주6일동안 문을 열어왔으나, 평일 방문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 일요일 영업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아름다운 가게의 모든 수익금은 공익과 자선을 위해 쓰인다. 마음은 받고 나눔을 선물하는 아름다운가게 쌍촌점은 일요 영업 개시 첫날인 7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60명에게 강청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주방비누’를 선물한다는 것. 또 ‘추억의 제비뽑기’행사도 펼쳐 당첨자에게 공정무역 ‘초코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봄 의류를 특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아이티 돕기에 기부한다. 문의 062- 383-8975번

참여자치21, 복지공감(대표: 김성인. 정채웅)은 3월 2일 빛고을노인복지타운의 직원채용과 관련한 끊임없는 잡음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와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이 지난해 4월과 올해 2월 총 72명의 신규직원을 대규모 채용 하면서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면접으로만 직원을 채용하여 사전 내정설과 청탁설 등 불공정시비를 가져왔고 이 같은 불공정시비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빛고을 노인복지타운의 오명으로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본부장으로 채용된 3명 중 2명이 언론인으로 채용된 것은 전국 최고규모의 복지시설을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아닌 광주시의 치적 홍보를 위한 언론재단임을 자인한 꼴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빛고을노인복지타운은 광주의 사회복지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4일(목) 오전11시 임동 광주봉사관 2층 강당에서 ‘광주북부하나센터’(센터장 장현)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김필식 적십자사 지사회장, 정동문 북한이탈주민후원회 사무총장, 센터협력기관대표, 자문위원을 비롯 새터민과 정착도우미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북부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광주북구. 목포지역으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초기집중교육(3주)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하며, 취업지원, 의료지원, 상담활동 등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해 8월에 개소한 광주서부하나센터(광산구, 서구지역)와 분리 운영되며, 전남지역에는 오는 3월24일경에 순천적십자봉사관에 ‘전남하나센터’가

26일(금) 매일유업(주)(김인순 명예회장)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김필식 회장)에 행복급식소 무료급식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행복급식소는 2009년 6월 매일유업(주)이 사회공헌봉사활동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1,400만원을 후원 지역내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수. 금요일에 적십자봉사원들이 무료급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해 6월 개소 후 현재까지 총75회를 운영(1회 130여명) 10,000여명이 무료급식을 이용하였으며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유업(주)은 무료급식 지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느끼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2010년 6주차(1.31~2.6) ILI가 4.63(5주차 최종치는 4.67이었음)으로, 아직도 유행기준(2.6)을 초과하고 있고, 설 명절과 3월 신학기를 전후하여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집단에서 소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만성질환자, 임신부 및 65세 이상 노인 등 신종플루 고위험군과 확대된 접종대상자는 조속히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일반국민도 2월 19일부터 1만5000원의 접종비만 본인부담하면 백신접종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예약은 2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2월 10일부터 교직원, 보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운수업종사자, 국가기반시설종사자, 집배원, 50~60세 연령층,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사랑 실은 노래봉사단 (단장 김효중)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단원들과 함께 사회복지 시설인 남구봉선동 민들레 요양원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월 9일 오전 10 ~ 13시 까지 사랑 실은 노래봉사단 단원 56명은 제422회째의 공연을 뜻 깊게 하기 위해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분야별 역할을 분담, 밸리댄스 및 가요 마술, 민요 등 다양한 주제로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이날 공연행사에는 귀일원과 민들레요양원, 향기일굼터에 수용 및 소속된 인원들과 함께 해 가슴속 깊은 곳 까지 시원스럽게 풀 수 있는 문화의 공연장으로 마련됐다. 복은순 귀일원 원장은 "우리 시설에 수용돼 있는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 이곳을 매 명절 마다 찾아

전라남도가 설 성수식품 안전을 위해 도내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서 유통기한 미표시 등 위반업소 11곳을 적발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2주간 도와 시군 및 광주지방식약청 합동으로 제수용 식품과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식품, 그리고 역․버스터미널 주변 식품판매업소 및 고속도로 휴게소, 재래시장 유통식품 등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점검에서는 한과류․건강식품 등 선물용 식품 제조업소 52개소와 대형할인점․버스터미널주변 식품판매점 62개소, 재래시장 9곳(개소) 총 123개소를 점검한 결과 생산제품에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보관하는 등 위반업소 11개소를 적발했다. 이에 따라 생산 식품(조청)에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보관하다가 적발된 진도 군내면 A

전남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대지진 피해로 수십만 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아이티’ 돕기에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모금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모금활동은 본부 각 과를 비롯해 단과대학, 전문대학원 및 부속기관 단위에서 자발적으로 전개되며 본부 1층, 제1학생회관, 도서관 본관에 모금함을 설치해 학생 및 방문객들도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모인 성금은 추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이티 지진 긴급 지원 계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선 인류애를 실천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한 데 모아 아이티 국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모금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주민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뛰어들어 지역민 권익 보호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전라남도 민원메신저들이 설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대표 이명백) 150명은 지난해 말부터 한달간 십시일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60여만원을 모금, 30일 순천 ‘희망나눔 복지센터’를 통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에 쌀․라면 등 생필품(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하는 등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에 나선 민원메신저들은 “작지만 정성을 다해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들은 지난 2008년 1월 무안군 해제면 백학마을 앞

전라남도는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이 국립대병원에선 최초로 뇌종양 등에 치료 효과가 높은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토모치료기를 도입해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토모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CT가 내장돼 있어 매일 암의 크기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종양의 크기와 모양, 수에 관계없이 여러군데 흩어져 있는 암 덩어리를 한 번에 치료하고 컴퓨터 시스템과의 연결을 통해 CT화면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환자에게 분포된 종양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후 방사선을 효과적으로 집중 조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암이 여러군데 흩어져 있거나 넓게 자리잡은 경우 기존에는 여러번 나눠서 치료했으나 토모치료는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치료시간 단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