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 광주일등뉴스 | 2012-06-01 13:44
박진철 동곡갤러리 대표는 25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동구 대동갤러리에서 개인전 및 소장전을 가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전갑길 전 국회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윤장현 YMCA이사장, 이기월 서양화가, 성인호 동양화가, 강형채 서예가, 황정남 선생, 박경래 한학자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전시회는 박 진철 대표가 지난 40여 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모아온 작품 80여점과 박 진철 대표가 그린 그림 20여점이 전시됐다.박 진철 대표는 고 김흥남 선생, 이기월 선생, 최재창 선생, 성인호 선생의 지도 아래 전시 작품을 지도 받았다. 또한, 40여년 간 모아온 한국화, 서양화, 서예, 도자기 등 각 전공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별해 알찬 전시
공연&전시&축제 | 박부길 기자 | 2011-11-28 09:54
고운매정기회원전이 18일부터 21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회관(광주공원천변로)에서 열리고 있다. 한땀 한땀 섬섬옥수로 맺고 엮은 매듭과 자투리 천을 조각조각 이어서 만든 ‘규방공예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정기회원전에는 차미경, 최은영, 최영미, 이미소, 노은정, 김현경, 김미연, 김영아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여인들이 거처하던 규방 안에서 생활에 필요한 의류, 주머니, 보자기, 각종 생활소품 등을 손수 만들었던것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탄생된 생활공예인 것이다. 차미경 광주 전통공예 디자인 연구소 공예가는 “우리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닌 꼭 지켜야 하는 후대와의 약속이다”며 “그동안 규방공예는
공연&전시&축제 | 박부길 기자 | 2011-11-21 10:16
광주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자미갤러리에서는 20일까지 “장인정신을 엿보다”라는 주제로 공예 8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통 짜맞춤기법과 쐐기기법으로 제작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홈을 파서 끼워 만든 목공예, 여인의 향 내음을 다관으로 표현한 금속공예,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도자공예, 먹의 향내를 맡으며 난을 치고, 글씨를 쓰셨던 선조의 필기구 모필공예, 전통음악에 사용되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국악기 제작, 단아하고 아름다우면서 소박한 한지공예 등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공예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대통령상 등 각종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등을 수상한 목공예작품의 박영기,강병재,조규원, 금속공예의 신경식,
공연&전시&축제 | 정성자 기자 | 2011-01-14 23:02